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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픽]조달청, 나라장터에 디지털 혁신 가속화

    • 입력 2021-01-26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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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 2021-01-26 09:24

블록체인·AI·빅데이터 활용한 '차세대 나라장터' 재구축

▲[이슈픽]조달청, 나라장터에 디지털 혁신 가속화

조달청이 올해부터 블록체인 등 디지털 신기술을 적용한 디지털 혁신에 속도를 낼 전망이다.

25일 조달청장은 정부대전청사에서 브리핑을 갖고 차세대 나라장터의 디지털 혁신화 등을 담은 '2021년 조달청 업무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조달청은 올해 혁신과 상생, 국민안전 등에 역점을 두고 혁신조달 가속화, 디지털 퍼스트 추진, 정당한 조달거래 환경 조성 등 6대 중점 과제를 추진할 계획이다.

먼저, 올해부터 2023년까지 차세대 나라장터에 총 1320억 원을 들여 전면 재구축할 예정이다. 차세대 나라장터에는 인공지능에 의한 맞춤형 상품 추천과 빅데이터를 활용한 산업 지역 맞춤형 정보 제공한다.

특히 주목할 점은 블록체인 기반의 서류 위·변조 방지 등을 접목해 혁신적 조달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것이다. 블록체인을 활용해 입찰 계약 관련 문서의 위변조를 방지하고 서류를 블록체인에 저장해 반복 제출하는 번거로움을 덜 수 있다는 설명이다.

이를 통해 조달청이 디지털 혁신에 속도를 낼 것으로 보인다. 과거 조달청은 차세대 나라장터에 첨단 ICT를 접목하기 위해 노력해왔다. 지난해 발표한 '2020년 조달청 업무 계획'에도 디지털 신기술을 적용한 차세대 나라장터 사업이 포함된 바 있다.

입찰 공고 및 상품 검색, 콜센터 상담 등에 신기술을 접목하여 편리함과 보안성 강화를 목표로, 이를 위해 총 8명으로 구성된 나라장터 추진단 태스크포스를 구성했다.

당시 20여 년 만에 나라장터를 개편한다는 보도에 이목이 집중됐다. 그동안 수많은 조달기업이 나라장터를 이용해왔지만, 속도 저하 등 안정성 측면에서 지적받은 바 있다

이번 디지털 혁신화를 통해 나라장터에 블록체인이나 AI, 빅데이터 등 4차 산업혁명 기술을 활용한 혁신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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