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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달청, 블록체인 접목한 ‘차세대 나라장터’ 본격 착수

    • 입력 2020-02-20 10:51
    • |
    • 수정 2020-02-20 10:51

혁신 등 핵심전략으로 한 ‘2020년 조달업무 추진 계획’ 발표

▲조달청, 블록체인 접목한 ‘차세대 나라장터’ 본격 착수

차세대 나라장터에 블록체인, AI 등 첨단 ICT를 접목할 예정이다.

18일 조달청 정무경 청장은 정부대전청사에서 혁신·디지털·글로벌을 핵심전략으로 한 ‘2020년 조달업무 추진 계획’을 발표했다.

조달청은 4차 산업혁명의 급격한 진전과 전략적 공공조달(SPP) 추진 등 국제적인 추세를 반영하여 6대 과제를 중점적으로 추진해 국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창출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조달청이 올해 추진할 6대 중점과제는 △혁신조달의 가시적 성과 창출·확산 △디지털 전환 시대에 부응하는 전자조달 구현 △조달기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 활성화 △활력과 상생·협력이 함께하는 조달시장 조성 △조달시장의 투명·공정성 제고 △안전·품질 강화 및 국가자산 관리 효율화 등이다.

주목할 점은 조달청이 디지털 혁신과 관련해 연간 100조 원 이상이 거래되는 공공조달 플랫폼 나라장터에 블록체인, AI(인공지능), 빅데이터 등 최신 ICT 기술을 도입한다. 내년부터 1300억 원 규모의 ‘차세대 나라장터 사업’을 본격 착수하고 이를 통해 입창 공고 및 상품 검색, 콜센터 상담 등에 신기술을 접목, 편리함과 보안성을 강화한다는 전망이다. 오는 2024년 시스템 오픈을 목표로 한다.

차세대 나라장터를 구축하기 위해 조달청은 추진전담팀(TF)를 구성해 초기분석설계(ISMP)에 나선다. 또한 나라장터 외에 개별 전자조달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는 국가·공공기관 중 20개 이상을 2025년까지 ‘차세대 나라장터’에 통합시킨다는 설명이다.

이 밖에도혁신조달을 가속화하여 기술혁신, 공공서비스 개선 등 가시적 성과를 창출하고 조달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지원하는 등 새로운 성장 활력을 모색하는데 앞장선다는 방침이다.

정무경 조달청장은 “지난해 역대 최대 조달사업 실적은 물론 벤처나라 4배 성장, 혁신 시제품 구매사업 도입 등 도전적인 자세로 양적·질적 성장을 이루었던 한 해였다”며 ““금년에는 혁신·디지털·글로벌 조달행정을 통해 성과를 국민이 피부로 느낄 수 있도록 보다 치밀하고 과감하게 모든 역량을 집중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조달청은 지난해 3월 120조 원의 규모의 공공조달시장을 활용, 인공지능과 빅데이터 블록체인기술을 이용해 혁신플랫폼을 구축할 것이라고 밝혔다.


관련 기사 : 조달청의 새로운 벤처나라 블록체인으로 세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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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신순
  • jaeung
  • 2020-02-21 16:37:01

좋은 소식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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