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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암호화폐 시장 적극 개입하겠다"

    • 박경호 기자
    • |
    • 입력 2021-05-31 11:28
    • |
    • 수정 2021-05-31 11:28

암호화폐 관련팀 '스프린트' 조직

▲미국

미국 규제당국이 암호화폐에 대한 규제를 본격화할 전망이다.

30일(현지시간) 영국의 파이낸셜타임스(FT)는 미국 규제당국이 암호화폐 투자자를 보호하기 위해 더 많은 역할을 할 것을 계획하고 있어 미국도 암호화폐에 대한 규제가 본격화할 전망이라고 보도했다.

마이클 쉬(Michael Hsu) 재무부 국장은 FT와의 인터뷰에서"기관 간 협력을 통해 암호화폐 시장을 감독하는 매뉴얼을 도출할 필요가 있다"라며 "암호화폐 관련팀 '스프린트'를 조직했다"라고 밝혔다.

해당 팀은 미국의 주요 규제당국인 재무부의 통화 감독실, 연준, 연방 예금보험공사 등 3개의 기관으로 구성됐으며 암호화폐 관련 논의를 진행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그는 "블록체인 기술은 금융의 혁신이기도 하지만, 이로 인해 시장에 위기가 오고 있다며 위기를 방지하는 것이 당국의 주요 관심사다"라고 전했다.

한편, 게리 겐슬러(Gary Gensler) 증권거래위원회(SEC) 위원장도 "대다수의 토큰이 증권법에 적용된다"라며 암호화폐 규제의 필요성을 언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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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호 기자 |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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