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더리움 기반 블록체인 애플리케이션 개발 환경 및 프레임워크 트러플 슈트(Truffle Suite)가 개발자에게 분산된 아트 갤러리를 만드는 데 필요한 모든 것이 있는 ‘파일코인 박스(Filecoin Box)”를 지원한다.

트러플 슈트의 개발자를 위한 이더리움 블록체인 서비스 가나슈(Ganache)를 이용해 개발자는 공용 네트워크에서 시작하기 전 안전하고 현실적인 환경에서 댑의 구축, 배포, 그리고 테스트할 수 있다. 가나슈는 개발자에게 로컬에서 실행되는 개인 블록체인 인스턴스를 제공하는 시뮬레이터이다.

또한 파일코인 박스는 파일코인 가나슈와 이더리움 가나슈 시뮬레이터를 이용하여 템플릿을 구축, 배포, NFT 거래 등을 할 수 있다. 이를 통해 개발자들이 NFT 스토리지용 솔루션을 만들고 이더리움, IPFS, 그리고 파일코인 생태계를 지속적으로 연결시킬 수 있는 안전한 기반을 제공한다.

파일코인 박스는 개발자들이 테스트 환경에서 분산형 아트 갤러리를 구축할 수 있다. ERC-721 기반 NFT를 배치하기 위한 이더리움 노드 외에 로투스 및 IPFS 노드 포함한다. 또한, 파일코인 박스는 프론트엔드 환경에서 자산을 확인 할 수 있다.

과거에는 NFT 개발자와 소유자들은 일반적으로 중앙 집중화된 시장 스토리지 솔루션, 또한 복잡한 문제를 야기한 위치 조정과 같은 위험한 관행에 의존해 왔다. 이에 안전한 대안을 제공하는 파일코인과 IPFS가 빠르게 NFT 저장 표준이 되고 있다. 파일코인 구매자와 크리에이터(creators)에게 분산형 데이터 스토리지를 제공하며 IPFS는 위치 대신 암호 해시로 콘텐츠를 구별하는 콘텐츠 기반 주소 지정을 통한 일반적인 http://location – addressing의 대안을 제공한다. 심지어, IPFS는 크리에이터들이(creators) “민티”라고 불리는 간단한 커맨드 라인 애플리케이션(command-line application)을 통해 NFT를 만들고 저장할 수 있는 방법을 제공한다. 이 모든 것이 파일코인과 IPFS가 NFT 스토리지를 안전하게 이끄는 방법이다.

어떻게 작동하는가?

파일코인 박스를 실행하면 각각 100개의 FIL이 있는 10개의 계정을 생성한다. 이 계정들은 환경에서 시뮬레이션하여 스토리지 거래를 생성하고, NFT를 주조하여, NFT를 업로드 및 검색할 수 있다. 스토리지 거래는 클라이언트(개발자)와 스토리지 마이너 간의 합의로 파일코인 네트워크(ERC -721 자산)에 데이터를 저장한다. 공용 파일코인 네트워크에서 이 거래들은 “OTC(over the counter)”를 도달해야 한다. 즉, 데이터를 저장하기 전에 마이너와 거래해야 한다. 거래가 자동적으로 진행되어 활성 스토리지 시장을 시뮬레이션 한다.

스토리지 시장, 자금 지원 계정, NFT 표준, 프론트엔드 갤러리 UI에 대한 액세스를 통해 개발자는 다양한 파일코인 및 이더리움 상호 작용을 생성하고 테스트하여 분산형 스토리지 생태계를 지원하기 위해 강력한 디앱을 지속적으로 만들고 검색하는 과정을 테스트 할 수 있다.

파일코인 박스를 아래에 시도해 볼 수 있다:

https://www.trufflesuite.com/boxes/fileco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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