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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비전 네트워크, 한국 최초 코인베이스 커스터디 선정

    • 박경호 기자
    • |
    • 입력 2021-01-26 10:47
    • |
    • 수정 2021-01-26 10:47

디비전 네트워크, 한국 최초 코인베이스 커스터디 선정

▲디비전 네트워크, 한국 최초 코인베이스 커스터디 선정

디비전 네트워크가 코인베이스 커스터디 서비스에서 거래 가능 프로젝트로 선정됐다.

26일 블록체인 기반 VR(가상현실) 콘텐츠 플랫폼 디비전 네트워크가 세계 최대 디지털 자산 거래소 코인베이스의 자사 커스터디 서비스에서 거래 가능 프로젝트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디비전 네트워크는 VR 소프트웨어 개발 노하우를 바탕으로 이용자가 쉽게 VR MICE 및 게임 등 가상현실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도록 Web을 기반으로 한 실시간 스트리밍 3D VR 서비스를 제공하는 프로젝트이다.

디비전 네트워크에서 블록체인 기술을 바탕으로 제공되는 다양한 개발 도구들을 활용하면 3D 콘텐츠 생산 및 가상현실 생태계를 구축하는데 기여할 수 있고, 이를 통해 인센티브 토큰을 받을 수 있다.

코인베이스 커스터디는 최고 수준의 엄격한 보안 프로토콜을 준수하며 암호화폐 소실을 비롯해 사건 사고의 대상이 된 적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제 DVI 토큰 보유자는 코인베이스 커스터디의 오프라인 콜드 스토리지 시스템에 DVI 토큰을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으며 향후 디비전 네트워크는 코인베이스 커스터디를 통해 각종 토큰 관련 서비스를 제공할 전망이다.

디비전 네트워크 엄정현 대표는 “국내 최초로 디비전 네트워크가 코인베이스 커스터디의 프로젝트로 선정되어 영광스럽다”고 말하며 “디비전 네트워크는 최근 코인베이스 커스터디에 선정된 글로벌 정상급 프로젝트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고 코인베이스를 비롯해 글로벌 거래소와 함께하는 프로젝트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달 5일 디비전 네트워크는 블록체인을 활용한 VR가상공간 제공 서비스 'VR-Space'를 출시해 자체 VR 생태계 구축에 앞장 서겠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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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호 기자 |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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