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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투데이] 비트코인, 신흥시장 투자와 유사해 ... "향수 BTC 시장에 수조 달러 유입될 것"

    • 입력 2020-10-15 15:24
    • |
    • 수정 2020-10-15 15:24
비트코인, 신흥시장 투자와 유사하다 ⓒTVCC



시가총액 1위 암호화폐 비트코인(BTC)이 신흥시장 투자와 유사하기 때문에 향후 BTC 시장에 수조 달러가 유입될 가능성이 존재한다는 주장이 나오며 업계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최근 글로벌 자산운용사 피델리티의 디지털자산 부문 자회사 '피델리티디지털애셋(FDA)'은 ‘비트코인 투자 논문: 대체 투자로서 비트코인의 역할’이란 제목의 보고서를 발표했는데요. 해당 보고서는 "투자자들에게 자산 포트폴리오의 5%를 비트코인으로 구성하기를 제안할 것을 고민해봐야 한다"며 "신중한 5% 투자를 통해 비트코인의 잠재 성장력과 리스크 회피를 활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한 "글로벌 기준금리가 0으로 향하는 상황에서 비트코인을 포트폴리오에 포함하지 않는 비용이 더 클 것"이라 분석했는데요. FDA 리서치 총괄 리아 부토리아(Ria Bhutoria)는 "비트코인은 소위 말하는 '신흥시장'의 길을 걷게 될 것이며, 신흥시장은 성장 전망이 낙관적이며 성숙한 시장에 비해 투자 리스크는 높지만 상대적으로 높은 수익률을 제공한다"고 설명했습니다.

또한 오늘날 기관 투자자들이 비트코인 투자를 수용하는 정도는 20세기 80년대 말 또는 90년대 초 신흥시장에 비유하며, "지금 그들에게 비트코인 투자는 신흥시장 투자와 같은 리스크와 매력을 동시에 지녔다"고 부연했는데요. 비트코인은 코로나19로 인한 경제적 충격을 받지 않으며, 암호화폐인 비트코인은 생산량 등을 기반으로 이익을 도출하지 않기 때문에 비트코인이 독립된 자산 유형으로 인정될 가능성이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실제로 보고서에 따르면 전체 응답자의 60%가 ‘투자 포트폴리오에 암호화폐를 추가할 생각이 있다’고 밝힌 것으로 나타났는데요. 보고서는 "현재 비트코인 시장 및 거래 규모는 그리 크지 않고 독립된 자산 유형으로 간주되지 않으며, 포트폴리오 상 전략적 역할만을 취하고 있지만 현재 대체 투자 자산으로 분류되는 만큼 해당 시장이 발전함에 따라 독립된 자산 유형으로 발전할 가능성을 배제할 순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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