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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동서발전, 블록체인 기술로 설비 품질보증체계 강화

    • 입력 2020-10-08 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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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 2020-10-08 13:07

향후 블록체인 인프라 구축...2020년 개발 목표

▲한국동서발전, 블록체인 기술로 설비 품질보증체계 강화

한국동서발전(주)이 블록체인 기반 발전기자재 시험성적서 보안시스템을 개발한다.

7일 동서발전은 발전기술개발원에서 블록체인 전문기업 (주)엠블럭, (주)논스랩, 검사 인증기업 (주)한국SGS와 ‘블록체인 기반 발전기자재 시험성적서 보안시스템 개발’ 착수회의를 개최했다.

동서발전은 이번 과제를 통해 원본 디지털 시험성적서 발급 및 확인이 가능한 보안시스템을 개발해 아날로그식 시험성적서 관리방법을 대체할 계획이다.

새롭게 개발하는 발전기자재 시험성적서 보안시스템은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디지털 형태의 성적서를 발급해 원본 데이터의 위·변조 가능성을 원천적으로 방지하고 발급과정에서 분실 위험이 적다. 디지털 서명을 통해 온라인으로 즉시 발급 가능하다.

또한 시험성적서를 발급기관을 통해서가 아닌 당사자가 직접 발급한 뒤 실시간으로 공유할 수 있고, 검증이 필요한 경우 보안시스템을 통해 자체적으로 검증할 수 있어 시간과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동서발전 관계자는 “설비 품질과 신뢰도를 제고하기 위해서는 발전기자재 시험성적서 관리·검증기술이 중요하다”며 “해당 기술을 통해 시험성적서 보안성을 강화하고 관리 업무를 효율화해 산업계 전반으로 확산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동서발전은 향후 블록체인 인프라를 구축한 뒤 시험성적서 저장기술과 발급서비스를 통합해 신뢰성과 보안성을 평가하는 등 오는 2022년까지 개발을 완료할 계획이다.

한편, 최근 종류 서류를 대체해 블록체인 기술 등을 활용한 온라인·디지털 형태의 서류가 등장하고 있다. 지난 7일 서울시는 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 한 ‘서울시 일자리 전자근로계약 시스템’을 전국 최초로 구축했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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