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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투데이] 비트코인, 국내 시장서 '역 김치 프리미엄' 현상 발생 ... 원인은?! 

    • 입력 2020-06-26 13:40
    • |
    • 수정 2020-06-26 13:40
비트코인, $9,300달러 밑돌아 ⓒTVCC



코로나19가 다시 가파른 확산세를 보이면서 경제 회복이 차질을 빚을 것이란 우려가 커졌지만 미국의 은행 규제 완화에 힘입어 뉴욕 증시는 상승세를 보였습니다. 그 사이 비트코인(Bitcoin, BTC)은 약보합세권에서 9,300달러 선을 밑돌고 있는데요. 비트코인은 최근 몇 주간 9,000~10,000달러 범위 내에서 거래되며 증시 움직임에 연동되는 모양새입니다.

현재 비트코인과 S&P 500 지수의 상관지수가 95%까지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는데요. 암호화폐 전문가 톤 베이스(Tone Vays)는 "S&P 500이 3000포인트 밑으로 하락 마감하면 비트코인도 급락할 가능성이 있다"라며 "최근 S&P 500 지수의 400포인트 이상 폭락 전망이 나오는 점을 감안하면 주의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그는 "2021년까지 6,000~10,000달러 박스권을 벗어나기는 힘들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현재 비트코인의 지지부진한 행보를 두고 일각에서는 지난달 반감기 이후 채굴업자들이 비트코인 네트워크를 떠나고 있어 시장 약세를 부추긴다고 분석했는데요. 비트코인 네트워크 활성화를 보여주는 해시율은 최근 2년 동안 최저치를 기록할 만큼 채굴 이탈이 심화하고 있다는 설명입니다.

그럼에도 장기 전망은 여전히 낙관적이라는 기대 심리가 팽배합니다. 최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제이 클레이튼 위원장의 사임 소식을 두고 포브스 등 미국 주요 언론은 시장의 큰 호재라고 평가했습니다.

비트코인, 국내 시장서 ‘마이너스 프리미엄’ 발생 ⓒTVCC

한편, 국내 암호화폐 시장은 지난 3월 특금법(특정금융정보의 보고 및 이용에 관한 법률) 개정안의 국회 통과 이후 소강상태가 이어지고 있는데요. 글로벌 시장을 주도하는 미국이 이슈를 쏟아내는 것과 비교되는 모습으로, 차분한 분위기 속에 국내 시세가 해외 시세보다 낮아지는 ‘마이너스 프리미엄’ 현상까지 발생하는 중입니다.

화폐가치 하락에 대한 위험회피 수단으로 쏠림 현상이 예상되는 투자자산은 금과 비트코인이라는 전문가의 목소리도 나오고 있는데요. SK증권의 한대훈 연구원은 “비트코인은 제도적 문제로 매수가 어려웠지만 이제 그 길이 열리고 있다”고 긍정적 견해를 밝혔습니다.

특히 올 하반기 페이스북 리브라와 중국 인민은행의 CBDC 발행과 내년 특정금융정보법이 통과되면 제도권 편입이 가능한 만큼 비트코인에 대한 관심은 더욱 높아지게 될 전망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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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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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신순
  • jaeung
  • 2020-06-27 10:33:19

좋은 소식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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