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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투데이] 그라운드X '클레이튼' ... 파트너 보상 프로그램 'KIR' 도입

    • 김카니 기자
    • |
    • 입력 2020-06-26 13:40
    • |
    • 수정 2020-06-26 13:40
그라운드X, 파트너 보상 프로그램 도입 ⓒTVCC



국내 블록체인 개발사 그라운드X가 자체 개발한 블록체인 플랫폼 '클레이튼(Klaytn)'의 파트너 보상 프로그램 'KIR(Klaytn Improvement Reserve)'을 도입한다고 밝혀 업계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KIR은 클레이튼의 기술 및 사업 발전을 도모하는 파트너들을 대상으로 클레이(KLAY)를 지원해 생태계 활성화를 독려하는 보상 프로그램인데요. 이를 통해 클레이튼 플랫폼 및 툴 개발과 커뮤니티 활동을 지원할 예정이라는 설명입니다.

1차 대상자로 ‘오지스(Ozys)’ 선정 ⓒTVCC

클레이튼은 하반기 정식 운영을 앞두고 있는 KIR을 앞서 파일럿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는데요. 1차 대상자로는 데브툴 파트너 '오지스(Ozys)'를 선정했습니다. 따라서 오지스에는 클레이 지급과 함께 개발지원과 공동 마케팅 지원이 제공될 예정입니다.

오지스는 데브툴 파트너로 클레이튼 생태계에 필요한 다양한 블록체인 기반 프로토콜과 모듈을 개발하는데요. 특히 블록생성 및 거래 정보 등 클레이튼 플랫폼에서 일어나는 여러 활동의 모니터링을 제공하는 '클레이튼 스코프'에 기능을 추가해 오는 29일 선보일 예정이라는 설명입니다.

그라운드X 한재선 대표는 "KIR은 클레이튼 생태계에도 기여하고 또 재무적 혜택도 가져갈 수 있는 토큰 이코노미 보상 시스템"이라며 "KIR을 통해 클레이튼의 기술 및 사업 발전에 기여하는 다양한 분야의 개발과 활동을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전하며 업계 이목을 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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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카니 기자 | [email protected]

댓글 [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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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신순
  • jaeung
  • 2020-06-27 10:32:31

좋은 소식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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