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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통3사, 오는 24일부터 ‘블록체인 모바일 운전면허증’ 운영

    • 입력 2020-06-15 15:47
    • |
    • 수정 2020-06-15 15:47

본인인증 앱 ‘패스’와 경찰청 운전면허정보 검증 연동

▲이통3사, 오는 24일부터 ‘블록체인 모바일 운전면허증’ 운영

오는 24일부터 운전면허증을 스마트폰 앱으로 증명할 수 있게 된다.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등 이동통신3사가 운영하는 본인인증 앱 패스(PASS, 옛 T인증·KT인증·U+인증 통합)와 경찰청의 운전면허정보 검증시스템이 연동된 모바일 운전면허증이 오는 24일 출시된다.

이에 따라 오는 24일부터 운전면허를 보유한 사람은 지갑 속 운전면허증 대신 패스 기반 모바일 운전면허증으로 운전자격을 증명할 수 있다.

QR코드나 바코드 형태로 보여 지는 모바일 운전면허증은 경찰청·도로교통공단의 운전면허정보 검증 시스템과 연동돼 실시간으로 소유자의 운전자격 및 신원확인이 가능하다.

현행 도로교통법상에는 모바일 운전면허증 신청·등록 및 효력에 대한 규정이 없었지만, 지난해 9월 정보통신기술(ICT) 규제 샌드박스로 지정되면서 임시허가를 허용했다.

특히 편의점 등에서 성인증명을 위해 모바일 운전면허증을 내밀면, 주민등록번호와 주소 등 불필요한 개인 정보는 노출하지 않고 성인여부를 확인받을 수 있게 된다.

이 과정에서 이통3사는 모바일 운전면허증 소유자의 개인정보 등을 보호하기 위해 블록체인을 적용했다. 모바일 운전면허증 이용자에 대한 개인정보 유출위협을 차단하기 위해 운전면허증 관련 정보는 스마트폰 내부에만 저장하고, 아마존웹서비스(AWS) 블록체인 기술로 데이터를 암호화해 위·변조 및 해킹을 방지할 방침이다.

업계 관계자는 “정부가 임시허가를 허용해주면서 상용화가 이뤄지게 됐다”며 “모바일 운전면허증을 통해 기존 플라스틱 운전 면허증 분실 및 범죄 가능성은 낮추고 재발급 비용은 절감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이통3사는 ‘패스(PASS)’ 앱을 통한 모바일 본인인증 서비스 활성화를 위해 오는 24일 온라인 세미나 ‘패스 서밋 2020(PASS Summit 2020)’를 개최한다. 최기영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민갑룡 경찰청 청장, 윤종기 도로교통공단 이사장, 권대영 금융위원회 단장, 신종철 방송통신위원회 과장, 김훈배 모바일인증표준협회 협회장 등이 참여할 예정이다.


관련 기사 : 통신3사·경찰청, 본인인증 앱 ‘PASS’에 운전면허증 담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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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신순
  • jaeung
  • 2020-06-17 11:29:31

좋은 소식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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