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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투데이] '골든 크로스' 발생 BTC, 엇갈린 전망 ... '1만 달러 돌파' vs '9천 달러 하락'

    • 입력 2020-05-21 14:41
    • |
    • 수정 2020-05-21 14:43
비트코인, 골든 크로스 패턴 형성 ⓒTVCC



간밤 뉴욕증시는 미국 경제활동 재개에 따른 경기회복 기대감과 국제유가 강세 등에 힘입어 큰 폭 올랐습니다. 비트코인(Bitcoin, BTC)은 지난 하루 동안 거래량 감소 속에 약세 흐름을 보이며 9,600달러를 하회하고 있습니다. 지난 몇 주 동안 주목할 만한 상승 모멘텀을 보였던 비트코인은, 현재 역사적으로 강한 저항선인 1만 달러 영역을 성공적으로 넘지는 못하고 있는데요. 하지만 일부 분석가들은 최근 비트코인 차트상 골든 크로스(golden cross· 50일 단기가격 이동평균선(MA)이 200일 장기가격 이동평균선을 아래에서 위로 뚫고 올라가는 것으로 대개 가격 상승의 신호로 해석된다) 패턴이 형성되고 있어 조만간 상승 움직임이 나타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암호화폐 분석가인 크립토버브(CryptoBirb)는 차트 분석을 통해 "최근 비트코인 차트에 장기 매수 신호인 골든크로스가 발생했다"며 "이는 비트코인의 거시적 시장 구조가 믿을 수 없을 정도로 강하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설명했는데요.

반면 일각에서는 "비트코인 차트에서 지난 2월 이후 처음 골든크로스가 나타난 후 가격의 움직임에 대한 전망이 엇갈리고 있다"면서 "현재로서는 비트코인이 1만 달러를 향한 상승을 하기 보다 9,000달러 이하로 하락할 가능성이 높다는 전망이 더 힘을 얻고 있는 상황이다"고 주장했습니다. 일부 전문가들은 비트코인이 전반적으로 긍정적인 지표들에도 불구하고 1만 달러 아래 머물러 있는 주요 이유 중 하나로 부진한 거래량을 꼽았습니다.

S2F 모델 "BTC, 향후 30만 달러 상승" ⓒTVCC

한편 스톡투플로우(stock-to-flow·S2F) 모델을 개발한 비트코인 마켓 분석가 플랜비(PlanB)는 이날 트위터를 통해 "S2F 모델에 따르면 비트코인 가격은 향후 약 30만 달러까지 치솟고, 시가총액도 수십조 달러에 달할 것"이라고 전망했는데요. S2F 모델은 이용 가능하거나 보유한 자산을 연간 생산량으로 나눈 것으로, 자산의 희소성에 따라 가치가 상승하기 때문에 공급 부족으로 내재가치가 있는 비트코인과 금 등에 적합한 분석 모델입니다.

또한 플랜비는 "초고액자산가(순자산 3,000만 달러 이상의 개인, Ultra high-net-worth individuals)들은 머지않아 혹은 결국 비트코인에 관심을 갖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는데요. 나아가 "초고액자산가들이 비트코인 시장에 유입되면 그들은 비트코인 한두 개를 사는데 그치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날 알트코인 시장은 소폭 하락세를 나타내고 있는데요. 과연 비트코인은 이번 주 내로 1만 달러의 저항선을 넘어설 수 있을지 지켜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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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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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신순
  • jaeung
  • 2020-05-22 11:58:20

좋은 소식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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