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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블록체인 연대기...2015년부터 2020년까지

    • 입력 2020-05-21 17:52
    • |
    • 수정 2020-05-21 17:52

블로코 9번째 보고서 ‘블록체인 한국사 톺아보기’

▲국내 블록체인 연대기...2015년부터 2020년까지

최근 국내에서 블록체인을 도입하는 기관 및 기업들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이에 블로코는 국내에서 진행된 블록체인 사업과 연도별 특징을 정리한 ‘블록체인 한국사 톺아보기’를 발표했다.

블로코에 따르면, 지난 2015년 공인인증서 의무사용이 폐지되면서 블록체인이 이를 대체할 수 있는 보안 솔루션으로 관심을 받기 시작했다. 이후 블록체인에 기반한 부가 서비스와 플랫폼으로서의 블록체인 개발 및 성장이 이어졌으며, 관련 산업 육성을 위한 정부 지원 사업이 진행됐다.

2016년 블록체인이 보안 솔루션으로 주목을 받게 되면서 간편 로그인이나 정보보호 등을 포함한 인증/증명 분야에 블록체인 사업이 집중됐다. 이에 선도 기업과 기관들은 블록체인을 본격적으로 연구하고 시범 적용(PoC)하기 시작했다.

그 후 2017년에는 사물인터넷과 전자투표, DID 등 블록체인에 기반한 다양한 부가서비스들이 주목받기 시작했다. 예탁결제원이 업무 전반에 블록체인 도입을 발표하는 등 금융권 관심이 높아진 시기로 블록체인 관련 국내 기술 표준화에 대한 관심 역시 높아지면서 TTA, 금융보안원 등이 표준화 협의회/표준화 포럼 등을 발족하기도 했다. 정부의 블록체인 지원 계획이 기반을 본격 다진 기간으로 볼 수 있다.

2018년, 블록체인은 플랫폼 기술, 응용 기술, 관리 기술 등에 적용할 수 있는 블록체인 표준화에 대한 관심도 더욱 높아져 플랫폼으로서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정부의 블록체인 산업 지원 정책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서울시와 경기도를 비롯해 전국 각 지방자치단체에서 다양한 블록체인 사업에 착수했다.

지난해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이 공공선도 시범 사업과 민간 주도 국민 프로젝트를 진행했고,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은 전문기업 육성사업을 진행했다. 또한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이 블록체인 연구 개발 사업을 분담했다. 블록체인 관련 정부 지원 사업이 쏟아져나왔다. 사업 진행은 물론, 모델 설계, 컨설팅, 전문기업 육성 사업 등 블록체인 산업 전반으로 지원 규모도 확대됐다.

2020년, 올해는 블록체인 사업 대다수에 분산신원인증(DID) 기반 기술이 포함됐다. DID는 블록체인 서비스를 위한 게이트웨이로서 개인정보관리, 사용자 인증, 전자 계약 등 다양한 분야로 블록체인 서비스를 확대하기 위한 역할이 강조되고 있다.

블로코 김원범 대표는 “전 세계를 휩쓴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비대면 시대로 경제·산업 구조가 재편되는 과정에서 블록체인이 핵심 기술로 재조명받고 있다”며 “특히 최근 주목받고 있는 DID는 블록체인 대중화를 이끌 핵심 서비스로 평가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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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신순
  • jaeung
  • 2020-05-25 11:22:44

좋은 소식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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