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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 SNS&PAY 플랫폼'바나나톡'

    • 윤효라 기자
    • |
    • 입력 2020-03-12 15:00
    • |
    • 수정 2020-03-12 15:00
[블록체인 SNS, 바나나톡 ⓒTVCC]

바나나톡은 현재 바나나톡은 중국 내 300개 이상의 점포를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스마트오더 서비스 주홀딩스의Cafeunion이 블록체인 전문기업 삐용(Biyong)과의 합작으로 설립한 차세대 SNS&PAY 플랫폼이다.

글로벌 블록체인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프로젝트인 바나나톡은 블록체인계 위챗(Wechat)이 되겠다는 야심 찬 목표로 중국의 400만 코인 유저와 함께 채팅창에서 SNS 기능 및 코인 이체와 즉석에서 드롭, 커뮤니티,콜드월렛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바나나톡은 삐용의 글로벌버전으로 이미 국내에선 안드로이드용 및 앱스토어까지 출시됐으며 스마트 오더를 통해 카드 없이도 손쉽게 무선결제가 가능하다. 또한 바나나톡 채팅창을 통해 주소 없이도 코인 전송 및 간단하게 암호화폐로 송금할 수 있다.

한편 바나나톡은 최근 앱(App) 다운로드 수 급증, 우수한 프로젝트의에어드랍 얼라이언스 참여 증가, tvN 토·일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 제작 지원을 통한 브랜드 인지도 강화, 주요 암호화폐 거래소에 성공적인 상장과 자체 토큰인 BNA 가격 상승, 블록체인 업체와 상생·협업하기 위한 공유오피스 '바나나웍스'(bananaworks) 오픈, '바나나 톡 페이' 개발과 상용화를 위한 공격적인 인재 채용 등 진행 하고 있다. 현재 바나나톡은 코인원, 비트소닉, XT거래소에 상장돼 거래되고 있다.

바나나톡은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tvN '사랑의 불시착'에 이어 상반기 최고 기대작으로 떠오르고 있는 '메모리스트' 제작을 지원하며 브랜드 알리기와 블록체인 대중화에 나선다고 설명했다.

바나나톡 운영사인 주홀딩스그룹의 조우창 대표는 "최근 국회에서 특금법(특정 금융 거래정보의 보고 및 이용 등에 관한 법률) 개정안이 통과되면서 암호화폐 사업이 제도권 안으로 진입할 수 있게 됐다"며 "하지만 블록체인과 암호화폐는 여전히 대중에게 멀고 어렵게 느껴지고 있어, 기업들은 '대중화'와 '실사 용화'라는 숙제를 안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시장의 당면 과제 해결을 위해 바나나톡은 올해 암호화폐와 법정화폐 모두 사용가능한 최초의 하이브리드 모바일 결제 서비스 '바나나페이(bananapay)'를 기반으로 한 다양한 블록체인 서비스를 마련해 실사용화에 힘쓰는 한편, PPL(간접광고)을 비롯한 영상광고, 온라인광고 등 ATL(TV, 신문, 잡지, 라디오 등에 노출되는 광고 업무, 마케팅)과 매스미디어 마케팅을 강화해 대중에게 널리 알리고 일상에 스며들게 해 블록체인 대중화 시대를 열어나가는데 선도적 역할을 하겠다"고 덧붙였다.

관련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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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효라 기자 |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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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신순
  • jaeung
  • 2020-03-16 12:03:24

좋은 소식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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