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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최대 금 정제소, 블록체인 금 유통 추적 플랫폼 출시한다

    • 입력 2020-02-06 09:25
    • |
    • 수정 2020-02-06 09:25

“블록체인을 통해 금 공급망의 투명성을 촉진할 것”

▲호주 최대 금 정제소, 블록체인 금 유통 추적 플랫폼 출시한다

호주 최대 금 정제소가 블록체인 기반 금 공급망 추적에 나섰다.

5일(현지 시간) BTC매니저는 호주 최대 금 정제소인 퍼스 조폐국(Perth Mint)이 호주 증권거래소 상장 IT 기업 시큐리티매터스(Security Matters)와 제휴, 블록체인을 활용한 금 공급망 추적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금 공급망 보증 플랫폼 ‘트루골드(trueGold)’를 내년 초 출시할 계획이다. 2년 동안 진행된 해당 프로젝트는 금의 원산지·생산·유통 등에 관한 정확한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금 공급망의 투명성을 촉진할 것이라는 설명이다.

특히 블록체인을 활용해 금의 수명주기를 향상시키고 금을 위조하거나 불법 활동에 사용되는 것을 방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리차드 헤이즈(Richard Hayes) 퍼스 조폐국의 CEO는 “블록체인 금 유통 플랫폼을 통해 상품에 대한 투명성과 신뢰성을 더욱 강화시킬 것”이라며 “최종적으로 당국의 규제 승인이 떨어지면 최초의 첨단 기술을 활용한 금 유통 솔루션의 토대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하가이 알론(Hagai Alon) 시큐리티매터스 CEO는 “제품의 수명주기를 차별화하고 첨단기술을 사용함으로써 원료에서 생산으로, 생산에서 상업으로의 상업성을 유지할 수 있다”며 “무결성, 위조 방지, 기업 투명성, 지속 가능성 및 책임을 장려하는 기술 기반 산업을 창출 할 수 있다”고 말했다.

앞서 퍼스 조폐국은 지난해 10월, 호주 정부가 보증하는 금 기반 이더리움 토큰 PMGT(Perth Mint Gold Token)를 출시한 바 있다.

한편 유통 생태계에 블록체인을 도입한 회사들이 최근 증가하는 추세다. 지난해 12월, 세계 2위 다이아몬드 채굴사 알로사(Alrosa)와 영국 소재 블록체인 스타트업 에버렛저(Everledger)가 블록체인 기반 다이아몬드 유통 과정 추적 애플리케이션을 공개했다.


관련 기사 : 다이아몬드 도난부터 진위 여부까지 블록체인으로 추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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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신순
  • jaeung
  • 2020-02-08 14:54:45

좋은 소식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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