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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컴위드, 국내 최초 블록체인 퀵서비스 플랫폼 출시

    • 입력 2019-12-03 15:00
    • |
    • 수정 2019-12-03 15:00

‘말랑말랑 아니벌써’...실시간 사용자·기사 간 거래 자동 체결

▲한컴위드, 국내 최초 블록체인 퀵서비스 플랫폼 출시

한글과컴퓨터그룹 계열사인 한컴위드(구, 한컴시큐어)가 블록체인 퀵서비스 플랫폼을 출시했다.

3일 한컴위드는 국내 최초로 블록체인 기술 기반의 퀵서비스 플랫폼 ‘말랑말랑 아니벌써’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말랑말랑 아니벌써는 블록체인 기반의 스마트 컨트랙트 기능을 탑재한 퀵서비스 플랫폼으로 실시간으로 사용자와 퀵서비스 기사 간의 모든 거래들을 자동 계약을 체결하는 시스템이다.

사용자가 말랑말랑 아니벌써 홈페이지를 통해 퀵서비스를 신청하면 위치 정보를 기반으로 가장 가까운 곳에 있는 기사를 배정한다. 이때 체결된 계약정보를 블록체인으로 분산 저장함으로써 해킹이나 정보의 위‧변조를 방지해, 퀵서비스 이용 시 발생할 수 있는 배송 분쟁을 해결했다.

말랑말랑 아니벌써 퀵서비스는 배송기사를 배정하거나 물품이 도착하면 즉시 문자를 발송하며, 계좌이체·무통장입금·카드결제 등 사용자가 원하는 결제방식을 선택할 수 있다. 회사 측은 기존 현금결제로 인한 퀵서비스 기사와 사용자 간 운임료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기존 퀵서비스 시장에서 기사들에게 부과하던 출근비, 선이자공제비 등 여러 명목의 비용들을 없애고, 낮은 플랫폼 사용료와 수수료만을 책정했다. 이를 통해 퀵서비스 기사들은 소득 개선뿐만 아니라 실시간 매출 내역 확인 서비스, 당일 운임 매출에 대한 익일 정산 시스템 등을 제공받을 수 있다.

한컴위드 관계자는 “블록체인 기술 도입으로 퀵서비스 구조를 혁신적으로 개선하고, 사용자와 기사 간 선순환 생태계를 구축할 수 있는 플랫폼을 만들 것”이라며 “앞으로 부동산, 금융 등 생활 전반에서 블록체인을 접목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컴위드는 철저한 사전 심사를 통해 자격요건·신원이 보장된 기사들만 등록할 수 있도록 운영한다는 방침이다. 현재 서울, 경기 지역을 중심으로 시범서비스를 시작한 가운데 내년 하반기 전국으로 서비스를 확대할 예정이다.

한편 한컴위드는 지난 8월 AI, VR 등 첨단 기술을 접목한 블록체인 부동산 서비스 플랫폼 사업을 위해 자회사 ‘한컴드림텍’을 설립, 국내 및 해외 시장에 진출하는 등 블록체인 도입에 적극 나서고 있다.

관련 기사 : 한컴위드, 블록체인 부동산 서비스로 글로벌 시장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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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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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신순
  • jaeung
  • 2019-12-04 11:05:30

좋은 소식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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