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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페이, 中 최초 블록체인 적용한 기차표 예매 성공

    • 입력 2019-12-03 12:33
    • |
    • 수정 2019-12-03 12:33

지하철 승·하차역간 거리와 가격, 실시간 기록

▲알리페이, 中 최초 블록체인 적용한 기차표 예매 성공

알리바바 그룹이 이끄는 결제 플랫폼 알리페이(Alipay)가 중국 최초로 지하철 서비스에 블록체인을 도입했다.

29일(현지 시간) 상하이 지하철 관계자에 따르면 알리페이는 난징, 우시, 상하이, 허페이, 항저우, 닝보 등을 아우르는 장삼각(长三角)을 지나는 지하철 티켓에 블록체인 기술을 성공적으로 적용했다고 밝혔다.

‘장삼각 주요 도시 코드 상호접속’에 활용된 블록체인 기술은 이를 통해 지하철 이동 시 블록체인으로 승·하차역간 거리와 가격 등을 실시간으로 기록하고 투명한 결제를 지원한다.

중국 내 11성 주민들은 ‘지하철 앱’을 통해 다른 도시에 있는 지하철을 이용할 수 있다. 기존에는 도시 간 이동을 위해서는 오프라인 티켓을 사용했는데, 이에 정산에 어려움을 겪었다. 그러나 알리페이가 지하철 티켓에 블록체인을 도입함으로써 도시 간 지하철 티켓 발권이 실시간 ‘클릭’만으로 가능해졌다.

지하철 관계자는 “각 도시의 지하철 회사는 지역별 결제를 각각 지원하기 위해 블록체인을 도입했다”며 “블록체인은 모든 도시 간 거래를 기록하고 조작 할 수 없고 지하철 승·하차역간 거리와 가격 측정한다”고 말했다.

알리페이의 블록체인 활용 지하철 티켓은 향후 이달 하순에 상주, 란주에도 적용할 예정이다.

한편 중국 내 교통수단에 대한 블록체인 도입이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다. 지난 3월 중국의 첫 경제특구인 심천시(深圳)가 지하철 요금 영수증 발행에 블록체인을 시범 도입했다.

심천시는 서비스 도입을 위해 중국 최대 SNS 플랫폼 ‘위챗(WeChat)’의 개발사인 텐센트(Tencent)와 협력에 나섰으며, 블록체인 기반으로 발행되는 영수증은 승객이 하차 시 ‘위챗페이먼트(WeChat Payment)’ 바우처 페이지에 심천 메트로 승객 코드가 표시되는 방식으로 운영된 바 있다.

관련 기사 : 中, 대중교통 영수증... 블록체인 전자 영수증으로 대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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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신순
  • jaeung
  • 2019-12-04 11:03:07

좋은 소식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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