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지상단으로이동

‘글로벌 블록체인 리더 서밋’, 오는 17일 서울서 개최

    • 강성경 기자
    • |
    • 입력 2019-11-29 10:55
    • |
    • 수정 2019-11-29 10:55

반기문, 비탈릭 부테린, 데이비드 마커스 등 업계 유명인 한자리에 모여

▲‘글로벌 블록체인 리더 서밋’, 오는 17일 서울서 개최

전 세계적으로 가장 권위 있는 최대 규모의 블록체인 축제 ‘제3회 글로벌 블록체인 리더 서밋(GBLS)’이 오는 오는 12월 17일 서울 강남 파르나스 호텔에서 개최된다.

GBLS와 ZG.com이 주관하고 코인텔레그래프와 코인인(Coinnin)이 공동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블록체인 업계의 우수기업, 업계 전문가, 투자기관, 미디어 등이 모여 미래 블록체인 기술의 응용 비전을 논의하고 최첨단 과학기술의 발전을 공유하기 위한 자리다.

GBLS는 글로벌 첨단 테크놀로지 금융 포럼 브랜드로 지난해 6월 중국 항저우에서 최초로 개최, 2만 명에 달하는 인원이 함께해 블록체인 분야에서 참석자가 가장 많았던 밋업으로 꼽혔다. 이번이 3회째를 맞이한 행사는 블록체인 기술 발전에 적극적인 서울에서 업계 최고 관계자들과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행사에는 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 한승주 전 국무총리, 비탈릭 부테린(Vitalik Buterin) 이더리움 창시자, 페이스북 블록체인 총괄 데이비드 마커스(David Marcus), 찰스 리(Charles Lee) 라이트코인 창시자, 저스틴 선(Justin Jun) 트론 창시자, 에이든 프리드먼(Aden Friedman) 나스닥 CEO, 마이크 노보그라츠(Mike Novogratz) 갤럭시 디지털 CEO, 창펑자오(Changpeng Zhao) 바이낸스 창시자 등 업계 유명인들이 한자리에 모일 것으로 더욱 주목받고 있다.

세계적인 블록체인 업계 리더 1000명, 언론 매체 2000개, 블록체인 기업 3000곳 등 국내외 업계 최고 관계자들이 대거 참여할 것으로 보이는 GBLS에 글로벌 비전을 제시하고 비즈니스에 대해 서로 소통하는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글로벌 블록체인 산업 미래 상용화 가치에 대해 검토하고 방법을 모색하기 위해 열리는 이번 서밋에 블록체인 전문 미디어 TVCC가 미디어 파트너로 함께한다.

보다 다양한 정보 및 방송 관련 소식은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확인 가능합니다.

강성경 기자 | [email protected]

댓글 [ 1 ]
댓글 서비스는 로그인 이후 사용가능합니다.
댓글등록
취소
  • 최신순
  • jaeung
  • 2019-11-29 10:59:38

좋은 소식 감사합니다,^^

  • 1
  • 0
답글달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