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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투데이] 美 복권 당첨자, 수령액 절반 BTC 투자

    • 입력 2019-11-06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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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 2019-11-06 13:39
복권 당첨금의 절반, 비트코인에 투자 ⓒTVCC



한 복권 당첨자가 당첨금의 절반을 비트코인(BTC)에 투자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미국 일리노이주에서 50만 달러(한화 약 5억 8천만 원) 상당의 당첨금을 받았다고 주장하는 레딧(Reddit)의 유저, ‘Joxnlol’은 올해 5월, 자신의 당첨금 중 절반을 비트코인에 투자했다고 밝혔는데요.

그의 레딧에는 “5월에 비트코인에 절반을 넣었는데, 내가 망했다면 8개월 후에 다시 말해달라"라는 글과 함께, 4월 19일, 일리노이 주의 복권 수표를 움켜쥐고 있는 자신의 모습을 함께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50만 달러의 세후 수령액은 35만 7천 달러 상당으로, 그가 비트코인에 투자한 금액은 약 17만 8천 달러로 추정되며, 현재까지 그의 투자는 63.71%의 상승을 기록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는데요. 그는 적어도 1년 동안은 투자한 비트코인을 건들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전 미국 공화당 의원인 롤 폴(Ron Paul)이 자신의 트위터(Twitter)를 통해 진행한 설문 조사에 따르면, 미국 네티즌의 58%가 “1만 달러가 있으면 비트코인에 투자하겠다"라고 응답한 것으로 나타났는데요.

美 58% "1만 달러 있으면 BTC에 투자할 것" ⓒTVCC

“만약 어떤 부자가 당신에게 1만 달러를 선물하고, 10년 동안 해당 자산에 묵혀둬야 한다면, 어떤 자산에 투자하겠냐?"라는 질문에, 약 6만 5천여 명이 참여했고, 이 중 58%의 선택으로 비트코인이 압도적인 1위를 기록했습니다.

이어 금을 선택한 응답자는 33%로 였고, 10년 만기 미국 국채를 선택한 응답자는 7%, 그리고 미연준 채권을 선택한 응답자는 2%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비트코인이 점점 대중들에게 투자가치가 있는 새로운 가치저장의 수단으로써 떠오르고 있다는 것을 반증하는 것일 텐데요. 이런 인식들이 비트코인이 디지털 화폐로서 자리매김하는 데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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