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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다시 상승세 진입한 이유는?

    • 입력 2019-10-10 09:24
    • |
    • 수정 2019-10-10 09:28

미국 연준 통화 공급 확대 발표·유엔의 암호화폐 기부 펀딩 등

▲비트코인, 다시 상승세 진입한 이유는?

비트코인(BTC)이 강력한 매수세에 8,500달러를 뛰어넘어, 현재는 200일 MA(이동평균선) 8,607달러를 시험하고 있다. 비트코인이 8,607달러를 돌파하면 다음 저항선은 8,800달러 위 지점과 9,000달러 부근에서 머물 것이라고 일부 분석가들은 점치고 있다.

암호화폐 시장 전문가들은 최근 비트코인 상승 이유에 대해 전날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 제롬 파월이 보유자산 매입을 재개하겠다며, 양적 완화(Quantitative easing) 확대를 결정한 점이 호재로 작용했다는 주장이다.

통화 공급 확대는 인플레이션을 초래해 달러 등 전통적 통화의 가치 하락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많은 비트코인 지지자들은 새로운 가치 저장 수단으로 지목되는 비트코인에 좋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또한 유엔아동기금(UNICEF)이 비트코인과 이더리움(ETH)으로 기부할 수 있는 펀딩을 시작할 것이라는 발표도 가격 호재로 작용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미국 월스트리트 소재 투자 리서치 업체 펀드스트랫(Fundstrat Global Advisors)의 설립자이자 애널리스트인 톰 리(Thomas Lee)는 블록인프레스와의 인터뷰에서 “비트코인은 여러 차례의 침체 속에서도 살아남고 가치를 증명했기 때문에 나는 비트코인이 곧 20,000달러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90% 하락한 후 살아남은 자산이 많지 않지만, 비트코인은 몇 번이고 살아남았다”고 말했다.

CNN의 애널리스트이며 코이니스트리서치(CoinistResearch)의 창업자인 루크 마틴(Luke Martin)도 트위터를 통해 “비트코인이 8,300달러 이상에서 마감할 수 있다면, 이 강세 모멘텀이 비트코인을 8,700~9,000달러까지 끌어올릴 것”으로 전망했다.

한편, 암호화폐 데이터 트래커 코인마켓캡 기준, 10일 오전 9시 22분 비트코인 가격은 지난 24시간 전 대비 4.44% 상승한 8,590달러(한화 약 1,030만 원)를 기록하고 있다. 거래량은 약 192억 달러, 시가총액은 약 1,544억 달러이다. 전체 암호화폐 시가총액은 약 2,320억 달러로, 비트코인 시장 점유율은 66.6% 수준을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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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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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신순
  • jaeung
  • 2019-10-10 10:47:05

좋은 소식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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