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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투데이] 호재와 악재 속 ... 비트코인 단기지표 "약세 성향"

    • 김카니 기자
    • |
    • 입력 2019-07-23 15:58
    • |
    • 수정 2019-07-23 18:43

시가총액 1위 암호화폐인 비트코인(BTC)은 지난 며칠간 뚜렷한 방향성 없이 좁은 범위 내에서 등락을 지속 중입니다.

지난 20일, 장중 한때 $11,120달러의 고점을 기록했지만, 기술적으로 중요한 저항선이었던 $11,080달러 선을 지키지 못하고, 다시 $10,300달러대로 후퇴했습니다.

BTC 단기지표..."약세 성향" ⓒTVCC

비트코인이 계속 조정을 받고 있는 가운데, 단기 지표들은 아직은 약세 성향을 보이고 있는데요. 한편, 코인데스크는 비트코인의 단기 지표들을 근거로 “비트코인이 하루 이틀 사이 $10,000달러 밑으로 내려설 가능성이 높고, $9,097달러가 하방향 주요 지지선이 될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다만, “$12,000달러의 저항선을 극복하면 피로감을 무효화 시킬 수도 있다"라고 전망했습니다.

또한 독일의 마이다스 터치 컨설팅(Midas Touch Consulting)의 애널리스트, 플로리안 그루메스(Florian Grummes)도 비트코인의 전망에 대해, 비슷한 분석을 내놨는데요. “비트코인의 횡보 조정 기간이 길어지거나 $7,000달러에 가까운 급격한 하락을 보일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英 "리브라 출시 허용 불가" ⓒTVCC

최근 유럽 중앙은행 집행 이사, 베누이트 코우레(Benoit Coeure)가 페이스북의 리브라에 대해 “사용자들의 안전을 보장할 때까지 출시를 허용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힌데 이어, 영국 하원 위원장도 “리브라가 거대한 사기 위험에 노출될 수 있다"라고 말하는 등, 전 세계 규제 기관과 정치인들이 리브라 프로젝트에 대해 공격적인 입장을 표명한 것은 암호화폐 시장에 악재였다고 볼 수도 있겠는데요.

백트(Bakkt)ㆍ모건 스탠리(Morgan Stanley) ... 가격 호재 전망 ⓒTVCC

하지만, 뉴욕 증권 거래소의 ICE 그룹 산하 비트코인 선물 거래소, 백트(Bakkt)가, 현지시간 22일부터 사용자 테스트(User Testing)를 시작했기 때문에, “점차적으로 기관 투자자들의 관심을 불러 모을 것”이라는 긍정적인 전망도 나오고 있습니다.

또한 “모건 스탠리 또한, 지난 9월 이후, 비트코인 관련 거래를 제공하기 위한 기술적인 준비를 이미 마무리한 상태”라는 보도와 더불어, 앞으로 더 많은 기관의 참여에 관심이 모이고 있는데요. 여러 호재와 악재가 겹친 가운데, 향후 암호화폐 시장의 행보에 투자자들의 관심이 뜨겁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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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카니 기자 |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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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신순
  • jaeung
  • 2020-01-09 15:42:22

소식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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