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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탠다드펌, 문막공장 착공

    • 최고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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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06-24 18:01
스탠다드펌 문막공장 착공식 시삽 장면. 사진 왼쪽부터 정해용 스탠다드펌 부사장, 성명기 이노비즈협회 회장, 김기선 원주시 갑 국회의원, 김상백 스탠다드펌 대표이사, 김태영 스탠다드펌 고문, 박기호 LB인베스트먼트 대표, 이경일 동부지방산림청 청장, 서승원 경기지방중소기업청 청장

서울--(뉴스와이어) 2014년 06월 24일 -- 지난 23일 스탠다드펌 주식회사(대표이사 김상백)의 문막공장이 드디어 착공식을 가졌다.

문막공장은 스탠다드펌이 지난 1년 6개월동안 심혈을 기울여 계획하고 준비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이는 ‘알루미늄 종합회사’로 성장한다는 비전을 실현하는 데 있어 가장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할 역량을 구축하기 위함이었다.

그 동안 스탠다드펌은 파주공장을 중심으로 비즈니스를 펼쳐 왔다. 알루미늄 빌렛 시장은 현재 공급량에 비해 수요량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따라서 스탠다드펌은 파주공장만으로는 시장점유율을 확대할 수 없다고 판단, 알루미늄 빌렛 시장의 산업환경을 인지하고 미래를 대비하기 위한 일환으로 문막공장 건립을 추진한 것이다.

이날 착공식에는 김기선 원주시 갑 국회의원, 이경일 동부지방산림청 청장, 서승원 경기지방중소기업청 청장, 성명기 이노비즈협회 회장, 박기호 LB인베스트먼트 대표, 백재승 한국외국어대학교 교수 등을 포함해 약 80여 명의 내외빈이 참석했다.

인사말에 나선 김상백 스탠다드펌 대표이사는 “스탠다드펌은 2013년 창조경제의 시작점인 코넥스 시장에 진입해 한층 더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으며, 그 동안 스탠다드펌의 비전을 현실화하기 위해 재무구조와 사업 구조의 끊임없는 혁신을 추진해 왔다”며 “문막공장을 통해 스탠다드펌이 새로운 성장기를 써내려 갈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특히 창조경제의 기틀이 되는 뿌리산업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것은 물론, 강원도 지역경제발전과 고용창출에 이바지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또한 김기선 원주시 갑 국회의원(새누리당)은 축사에서 “앞으로 대한민국을 대표하게 될 알루미늄 빌렛 회사인 스탠다드펌의 문막공장이 강원도 원주시에 건립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국가 및 지역경제를 비롯해 지역사회 그리고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하는 그날을 고대해 본다”고 밝혔다. 또한 “스탠다드펌과 같이 기업가정신이 투철한 기업들이 대한민국에 많이 탄생하기를 기원한다”고 덧붙였다.

이번 착공식을 준비한 스탠다드펌 IR팀 관계자는 “문막공장 건립을 통해 스탠다드펌은 알루미늄 빌넷 시장에서 경쟁력의 가장 핵심인 가격경쟁력 확보에 유리한 고지를 선점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동안 업계에서 볼 수 없었던 연속 용해 및 연속 주조 시스템을 도입, 24시간 용해와 주조가 가능한 설비를 갖춰, 빌렛 제조시간 단축, Loss율 최소화 등을 통한 원가절감(kg당 31.56원)을 꾀할 수 있다는 것이 관계자의 설명이다.

문막공장은 풀가동 시 연간 최대 생산량이 304,000톤에 이르는 규모이며, 파주공장과 함께 향후 스탠다드펌 성장에 중요한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김상백 대표이사는 “앞으로 스탠다드펌은 뿌리산업의 발전은 물론 강원도 지역경제 발전과 고용창출에도 이바지할 것”이라며 사회가치 창출에도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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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탠다드그룹

    기획홍보실

    김영학 차장

    070-7004-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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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신순
  • jaeung
  • 2020-04-02 10:51:10

소식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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