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보험회사 AXA(악싸)가 증권형토큰발행(STO)에 대한 새로운 보험 상품을 출시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유럽 보험회사 중 2위를 달리고 있는 'AXA'가 보험 관련 스타트업인 'Assurely'와 협력해 신규 보험 상품을 출시하는데요. 양측은 STO를 진행해 새로운 온라인 자본 형성 전략 보호한다는 계획입니다.

‘CrowdProtrector’라고 불리는 이 상품의 목표는 발행자가 보험에 가입되어 있음을 증명하고 잠재적 투자자에 대한 신뢰를 높여 안전성을 확보하는 것입니다. 어셜리의 CEO 티 사갈로우는 “발행사가 펀드를 오용하거나, 의도적으로 정보를 잘못 전달하거나, 돈을 훔칠 경우 이를 방지해 투자자들에게 원금을 돌려주고, 소송에 대한 보호를 제공할 것이다.”라는 입장입니다. AXA는 유럽에서 두 번째로 큰 보험회사로 리스크 관리와 재보험 서비스를 전 세계 보험회사에 제공합니다.

▲ 암호화폐 ATM 설치 증가

한편, 암호화폐 ATM 설치가 늘고 있는 추세입니다. 암호화폐 ATM 정보 플랫폼 ‘CoinATMRadar’에 따르면, 지난달 암호화폐 ATM이 4,291대에서 4,387대로 증가했으며, 그중 LTC ATM이 120대 증가치를 보이며, 가장 많이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현재 전 세계 LTC 지원 ATM은 2895대며, 그다음으로 BTC, ETH, DASH 순이라고 합니다. 아직 국내에 상용화되진 않았지만, 국내 유통 시 과연 어떤 암호화폐가 1등을 차지할지 궁금하네요.

TOLI CHO 기자·서하경 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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