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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식품기업 블록체인 옷입고 베트남진출

    • Typhoon 기자
    • |
    • 입력 2019-02-22 19:09
    • |
    • 수정 2019-02-22 20:36
▲ 한미래푸드와 템코 동의초석잠

최근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식품 이력 관리에 도입하고자 하는 한국 식품업체들이 증가하는추세다. 그만큼 소비자들도 식품의 제조 및 유통과정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올해 국내산 조미김과 생수를 생산하여 베트남 수출 예정인 한미래식품과 (주)동의초석잠도 블록체인기술을 제품에 적용한다고 밝혔다.

블록체인 기술을 통해 제품생산부터 생산및 유통과정의 투명성을 높이고 제품의품질 우위를 공고히 하려는 취지로 보인다.

관련업계 관계자는 "블록체인 인증기술을 통해 국내제품의 우수성 뿐만아니라 경쟁력 이미지확보에 기여할것"이라고 전했다.

또, 이회사가 제품에 적용시키는 블록체인 기술 템코는 비트코인 기반 스마트 컨트랙트를 활용하여 해서 서플라이체인커머스 플랫폼 구축을 하여 유통의 단계에서 현재 어느 위치에 있는지, 배송의 상태는 어떤지 기록이된다. 이에 물품을 구매하는 소비자는 스마트태킹으로 안심하고 구매가 가능하다는 점이다.

▲ 템코

이번 수출을 계기로 윤재섭 템코 대표는 "블록체인을 활용하 제품이력 관리로 제품의 신뢰도 향상에따른 경쟁력 확보에 기여할수 있어 기쁘게 생각하며 블록체인 이력인증은 향후 상품에 대한위생, 안전신뢰도의 기준이 될것" 이라고 전했다.

블록체인 기술적용과 대대적인 베트남 마케팅을 통해 양사의 행보가 주목된다.

Typhoon 기자 |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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