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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CC 알트코인 뉴스] 2월 19일 화요일

    • 강성경 기자
    • |
    • 입력 2019-02-19 11:48
    • |
    • 수정 2019-02-19 11:49
▲ 알트코인 뉴스

日 SBI 홀딩스, "XRP, 세계 최대 암호화폐로 만들 것"

일본 금융 기업 SBI 홀딩스의 요시타카 키타오 CEO가 현지 미디어 인터뷰를 통해 리플 결제 솔루션의 광범위한 도입을 위해 힘쓰고 있다고 밝혔다. 요시타카 대표는 "리플(XRP)이 세계 최대 규모의 암호화폐로 만들 것"이라고 말하며,이어 "비트코인(BTC)은 실제로는 가치가 없지만, 현재 높은 가격으로 인해 응용 가능성을 더욱 희박하게 만들고 있다"라고 지적했다. 그는 리플이 암호화폐의 대표주자가 될 것이라고 전하며, 이것이 SBI의 추진 목표 중 하나 라고 강조했다.

팀드레이퍼, “암호화폐 5년 안에 보편화...범죄자만 현금 사용”

18일(현지 시간) 유명 암호화폐 옹호론자인 팀 드레이퍼가 외신 인터뷰를 통해 “암호화폐는 5년 안에 보편화될 것이며, 오직 범죄자만 법정화폐를 사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암호화폐는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추적이 용의하기 때문에 범죄자들은 추적이 불가능한 현금을 사용할 것이라는 것.”이라고 말했다. 덧붙여 “비트코인(BTC)이 은행에 있는 돈보다 안전하다. 은행은 끊임없이 해킹 공격을 받고 있지만, 지금까지 비트코인 해킹에 성공한 사람은 아무도 없다.”라고 입장을 전했다.

포브스, “JP모건 코인....리플 부정”

포브스가 JPM 코인이 리플(XRP)에 대한 위협이라고 보도했다. JPM 코인은 결제 시간을 최소화하기 위해 도입되며, 달러와 연동되는 스테이블코인 형태로 가격 안정성을 갖추고 있다. 리플은 ‘메이저 은행의 리플(XRP) 채택’을 목표로 하는데, 메이저 은행인 JP 모건이 기관 고객들에게 JPM 코인을 제공함으로써 리플(XRP)의 채택 가능성을 방해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어 포브스는 “메이저 은행들이 자체 블록체인 결제 네트워크를 구축할 수 있는 상황에서 제3자에게 국제 결제를 독점하는 특권을 넘겨줄 이유가 없기 때문.”이라고 평가했다.

美 정부 법류 변호사 “인기 암호화폐 대부분이 설계 미흡”

최근 미국 정부 법률 변호사 제이크 체르빈스키(Jake Chervinsky)가 본인의 트위터를 통해 “현재 활발하게 거래되는 토큰 대부분이 ICO 거품이 꺼지기 전 투기를 끌어들이기 위해 급하게 설계되어 미흡한 형태.”라며 “이미 많은 토큰이 법적, 공학적, 경제학적 실패로 끝났다. 본인이 무엇을 거래하고 있는지 확실히 알 필요가 있다.”라고 밝혔다.

EOS 댄 라리머, "REX 코드 공개 완료... 프록시도 안정적"

EOS 창시자 댄 라리머(Dan Larimer)가 최근 EOS 텔레그램을 통해 "EOS 기반 자원거래소(REX)의 코드를 공개 완료했다고 밝혔다. 그는 프록시도 매우 안정적(great)이라고 밝혔다. 댄 라리머는 "나는 상품 출시가 아닌 개발만을 책임지고 있다"라며, 향후 개발에 주력하겠다는 입장이다.

강성경 기자 | 강성경@tvcc.publishdem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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