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지상단으로이동

[블록체인투데이] 비트코인 9500달러 설?… 월가 블록체인에 뛰어들어

    • 강민정 기자
    • |
    • 입력 2019-02-07 14:07
    • |
    • 수정 2019-02-07 14:14
▲ WSBA X R3

호주의 핀테크 전문가들이 2019년 말에 비트코인 가격이 9000달러까지 오를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이들 중 가장 낙관적인 전망을 제시한 사람은 디지털 캐피털 매니지먼트의 벤 리치인데 올해 말 비트코인 가격을 9500달러로 예측했습니다.

그는 올 한해 동안 암호화폐 시장이 “느리지만 꾸준히 상승할 것”이라는 생각입니다. 리치는 또 “백트(Bakkt)와 피델리티의 진입이 시장을 개선시키겠지만 당분간 많은 기관투자자들이 시장에 들어오지는 않을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또 다른 전문가들도 비트코인이 연중 느리게 움직이며 변동성은 낮을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한편, 월스트리트블록체인연합(WSBA)이 R3의 블록체인 컨소시엄에 합류했습니다. R3의 ‘코르다 플랫폼’에서 응용 프로그램과 솔루션을 개발하기 위해섭니다. WSBA는 국제 시장에서 블록체인 기술과 암호화폐 자산의 일반적인 수용을 촉진하기 위한 비영리 단체입니다.

R3의 데이미드 러터 CEO는 “금융시장이 블록체인 기술의 모든 이점을 얻을 수 있도록 규제기관들과 협력을 위해 전략적으로 접근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미 300개 이상의 협력사를 보유하고 있는 R3와 월스트리트의 의미있는 동맹, 금융시장 규제에 지각변동을 가져왔으면 좋겠네요!

강민정 기자 | 강민정@tvcc.publishdemo.com

댓글 [ 1 ]
댓글 서비스는 로그인 이후 사용가능합니다.
댓글등록
취소
  • 최신순
  • jaeung
  • 2020-02-25 11:45:13

소식 감사합니다,^^

  • 1
  • 0
답글달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