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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투데이] 비트메인 바이낸스 계정 해킹해 비트코인 600개 훔친 해커

    • 강민정 기자
    • |
    • 입력 2018-11-13 15:45
    • |
    • 수정 2018-11-22 18:05

중국의 대형 채굴업체 비트메인이 존 도(John Doe)라는 해커를 고소했습니다. 존은 비트메인의 바이낸스 계정에 침투해 예치돼있던 여러 암호화폐를 사들였습니다. 존은 원래 보유하고 있던 암호화폐와 비트메인 지갑 사이에서 거래해 가격을 조작했는데요. 범행 당일 디센트라렌드의 가격은 두배 이상 급등했습니다. 비트메인 측은 617개의 비트코인을 잃었고, 피해 금액은 약 500만 달러로 추산됩니다.

비트메인 같은 굴지의 기업마저 속수무책으로 자산이 탈취당하는 소식이 들려오네요. 해커는 자신의 범죄에 합당한 벌을 받아야겠습니다. 코인을 안전하게 보관하는 방법은 안전한 컴퓨터 환경에서 사용하고, 다른 사람과 공유기를 함께 사용하지 않는 방법 등이 있겠습니다. 블투 시청자분들도 항상 안전 거래하시길 바랍니다.

하미나 기자·강민정 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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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정 기자 | 강민정@tvcc.publishdem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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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신순
  • jaeung
  • 2020-03-18 14:09:15

소식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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