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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투데이] 코인 시장, '변동성' 줄고 '기관 투자' 늘고

    • 강민정 기자
    • |
    • 입력 2018-11-07 15:57
    • |
    • 수정 2018-11-22 18:02
▲ 마이클 노보그라츠

요즘 암호화폐 시장이 실로 오랜만에 밝은 모습이죠. 미국의 중간선거 이후 증시가 반등할 것이란 기대감과, 비트코인의 강력한 지지력, 종목별 호재를 등에 업고 투자심리가 회복되고 있는 모습인데요.

비트코인 강세론자 마이크 노보그라츠(Mike Novogratz)가 ‘비트코인 2만 달러’를 주장했습니다. 노보그라츠는 비트코인이 올해 연말까지 9000달러, 2019년에는 다시 2만달러까지 상승할 것으로 전망했는데, 이유는 기관투자자의 진입이라고 밝혔습니다. 실제로 최근 골드만삭스가 비트고에 1600만 달러를 투자하고, 하버드와 예일 등이 대규모 투자를 발표하는 등 기관의 투자가 활발해지고 있습니다.

시카고 옵션 거래소에서는 비트코인 선물의 변동성이 역대 최저치를 기록했는데요. 케빈 데이빗 애널리스트는 "비트코인(BTC)선물의 10월 평균 변동률이, 이전의 낮았던 변동률 대비 3%가 더 낮다"고 밝혔습니다. 또 변동성이 낮아지면서 비트코인(BTC) 선물의 거래량 또한 감소했는데요. 그의 말대로, 낮은 변동성으로 인해 시장에서 투기가 점차 사라지게 된다면 이는 건강한 신호로 해석할 수 있겠습니다.

하미나 기자·강민정 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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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정 기자 | 강민정@tvcc.publishdemo.com

댓글 [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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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신순
  • jaeung
  • 2020-03-19 14:27:16

소식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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