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오스 커뮤니티에 따르면, 다수의 기관투자자가 참여해 만든 이오스 퍼블릭 투표 툴의 오픈 베타 버전이 다음 주 출시를 앞두고 있다. 오는 30일 해당 툴의 통과 여부를 두고 투표를 진행할 예정이며, 앞선 투표에서는 무산된 바 있다. 해당 툴은 커뮤니티 스마트 컨트랙트, 집계 시스템, 투표 인터페이스 UI, 지갑 기능을 지원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오스 공공 투표 툴을 통해 이오스 보유자는 투표에 나설 수 있다. 현재 해당 툴은 오픈소스로 깃허브에서 관련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그에 이어 이오스의 브라질 노드 이오스 리오(EOS Rio)가 이오스 가격 분석툴 이오스 리오 프라이스 오라클(EOS Rio Price Oracle)을 출시했다고 발표한 소식이 있다. 해당 서비스는 서로 다른 암호화폐 거래소의 이오스 가격 정보를 모아 멀티 인덱스 테이블(Multi index table)에 기록, 이용자들에게 관련 정보를 제공한다. 미디어에 따르면 해당 오라클(Oracle)은 매 30초마다 각 거래소의 이오스 가격을 검색, 스마트 컨트랙트를 활용해 데이터를 지속적으로 저장 및 업데이트한다.

아이오타, 트리니티 지갑의 버그바운티 프로그램 시행

암호화폐 전문 언론인 비티씨 매니저(btcmanager)에 따르면, 시가총액 12위인 아이오타가 25일(현지 시간) 공식 채널을 통해 트리니티 지갑(Trinity wallet)의 버그바운티 프로그램을 시행한다고 발표했다. 이를 통해 해당 지갑의 보안성 및 플랫폼 호환성을 강화한다는 설명이다.

트론 메인넷 트랜잭션, 비트코인·이더리움·리플 뛰어넘어

비트코인 익스체인지 가이드가 "지난 5월 출시된 트론의 메인넷이 제네시스 블록 생성이후 별다른 사고없이 매끄러운 운행을 이어가고 있다"고 전했다. 이와 관련해 트론 커뮤니티 핵심 구성원인 미샤 레더만은 "지난 24일(현지 시간) 트론 메인넷의 일일 트랜잭션 수가 3대 암호화폐인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리플의 네트워크를 추월했다"고 주장했다. 또한 이더리움 월드 뉴스는 지난 26일(현지 시간) 트론 메인넷 일일 트랜잭션 수가 약 901,408 Txs를 기록, 비트코인(259,638 Txs), 이더리움(537,236 Txs), 리플(385,276 Txs)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핸드캐시 개발팀, 비트코인 캐시 기반 오픈소스 SDK 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