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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웨이-텐센트, 無코인 블록체인 플랫폼 출시

    • TOLICHO 기자
    • |
    • 입력 2018-10-25 12:32
    • |
    • 수정 2018-10-25 12:44
▲ FISCO BCOS

중국의 대형 기업 화웨이와 텐센트가 주도해 설립한 '중국 금융 블록체인 선전 컨소시엄(FISCO; The Chinese Financial Blockchain Shenzhen Consortium)'이 '코인 없는 블록체인'인 '피스코 비코스FISCO BCOS'를 출시한다.

FISCO는 내달 12~14일 열릴 싱가포르 핀테크 페스티벌에서 '피스코 비코스 FISCO BCOS'를 첫 공개하기로 했다.

비코스 플랫폼은 일반 대중을 대상으로 하는 블록체인 애플리케이션으로, 주요 강점으로 1,000TPS에 달하는 빠른 처리 속도를 내세웠다. 또한 PBFT(Practical Byzantine Fault Tolerance) 합의 알고리즘을 활용해, 검증자가 자신의 패스워드를 노출하는 대신 비밀정보 인식을 증명해 검증하는 프로토콜인 '영지식 증명(Zero-knowledge proof)'을 지원하는 등 기업용 분산원장기술(DLT) 솔루션을 통해 기업 서비스에 주력하고 있다.

한편 비스코가 이더리움(ETH)을 기반으로 하는 '하이퍼레저 패브릭(Hyperledger Fabric)'과 유사한 모델이라는 의견도 있다.

이미 일부 언론은 비코스와 패브릭을 비교하며 시장 가능성에 대해 앞다투어 보도하고 있다.

하지만 비코스는 암호화폐없이 이더리움의 컨셉을 구현하고, 중국의 대기업 지원을 받는 플랫폼을 지향하면서 코인이 없다는 점에서 기존 블록체인 기업의 애플리케이션과 다소 차이점이 있을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피스코 측은 비코스가 '중국 금융업 관리감독 요구와 서비스 수요를 동시에 만족시키는 최초의 블록체인 플랫폼'이라며 자부심을 드러내고 있다.

이 플랫폼은 오픈소스로 만들어지기 때문에 공급망, 금융, 게임, 판권 거래 등 전반에서 적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유사한 다른 플랫폼의 경우 완전한 오픈소스 플랫폼이 아니라는 설명도 덧붙였다.

또한 규제당국과 감사인의 데이터 접근과 감찰을 위해 '관측(Observatory)' 노트 또한 블록체인 네트워크에 포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경쟁 관계인 것으로 보이는 중국의 IT 거인이 손잡고 참여한 블록체인 플랫폼이란 점에서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끝>




TOLI CHO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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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신순
  • jaeung
  • 2020-08-25 11:41:27

소식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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