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9일 열린 73회 UN 총회(73rd Session of the UN General Assembly)에서 조셉 무스카트(Joseph Muscat) 몰타총리가 블록체인 기술과 암호화폐가 '미래의 돈'이 되는 것에 대해 직접 언급했다.
무스카트 총리는 “블록체인은 암호화폐를 피할 수 없는 '미래의 돈'으로 만들었다”고 말했다. 그는 "블록체인 기술은 암호화폐의 사용에 있어 전반적인 비지니스의 성과와 투명성을 향상시킨다"고도 말하며 블록체인과 암호화폐에 대한 긍정적인 입장을 표명했다.
또한 블록체인 기반의 플랫폼은 "나쁜 비즈니스에서 좋은 비즈니스를 걸러낼 때 도움이 되었다"고 전했다.
끝으로 “분산원장 기술은 환자들에게 그들의 의료 기록에 대한 진정한 소유권을 줄 것이며, 회사와 정부에 더욱 강력한 신뢰감을 줄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몰타는 7월 암호화폐와 블록체인 기술을 수용한 최초의 국가이자 블록체인과 암호화폐를 법제화시킨 국가이다. 더불어 친암호화폐 정책으로 경제성장 모색과 블록체인 산업을 육성을 통한 새로운 도약을 꿈꾸고 있다. 현재 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인 바이낸스와 오케이엑스 등도 몰타에 법인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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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LI CHO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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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소식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