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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랜차이즈M&A거래소, 트리니티 법무법인·회계법인 창천과 사업협력 MOU 체결

    • 강주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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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10-01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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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 2018-10-01 18:00
▲ 사진 좌측부터 트리니티법무법인 최원석 대표변호사, 프랜차이즈M&A거래소 이창용 대표이사, 회계법인창천 김현민 회계사

프랜차이즈M&A거래소가 트리니티 법무법인, 회계법인 창천과 사업협력 MOU를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국내 프랜차이즈 시장은 트렌드 변화 속도가 빠른 만큼 다양한 사업 기회가 존재한다. 국내 사업, 해외 진출, PB 상품, 푸드테크와 연계 등 이러한 사업 기회를 구체화하기 위해서는 성공적인 자금 조달이 필수적이다.

과거 가맹 사업, 은행 대출, IPO 등을 통한 자금 조달 방식에서, 최근에는 사모펀드의 투자까지 그 방식이 확대되고 있지만 다수 자금 조달 방식이 대형 업체를 중심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이에 중소 프랜차이즈 업체의 성장을 위한 중간 단계의 투자 플랫폼이 절실하게 요구되는 상황이다.

프랜차이즈 ERP연구소는 국내 명실상부한 No 1. 프랜차이즈 M&A 거래소로 자리매김 해 왔다. 매수자와 매도자에게 더욱 전문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국내 유수 파트너사와 협력을 강화하며 M&A 사업을 강화하고 있다.

프랜차이즈M&A거래소와 M&A 딜 소싱 파트너사로 합류한 법무법인 트리니티는 법무법인(유한) 태평양에서 다양한 업무 분야에서 M&A자문과 소송업무를 통해 오랜 경험을 쌓은 변호사들이 주축이 되어 설립되었다.

특히 각 구성원(파트너) 변호사들은 대형 법무법인 소속의 자문 변호사로서 기업일반, M&A, 공정거래, 노동 관련 수많은 사안과 사건을 통해 쌓은 역량과 경험, 그에 상응하는 깊이 있는 법적 지식에 기초하여 최적의 법률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고 있다.

특히 국내 햄버거, 피자, 커피전문점, 레스토랑(일식/중식/양식) 등 다양한 외식업종에 대한 가치평가(Valuation) 업무 수행경험이 있으며 기업가치 제고 및 거래구조와 관련된 회계/세무 등 포괄적인 자문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프랜차이즈M&A거래소 파트너로 합류한 황진석 전문위원은 “프랜차이즈 비즈니스 분야는 전 세계적으로 다양한 산업 분야에 걸쳐 폭넓게 자리 잡고 있다”며 “프랜차이즈 전문가들의 M&A 컨설팅 영역을 넓혀 나가고 올바른 상생을 할 수 있도록 큰 역할을 기원한다”고 밝혔다.

이창용 소장은 “프랜차이즈 M&A 전문가 양성과정 교육을 통해 프랜차이즈 M&A 거래사 민간 자격증 도입 중이며 프랜차이즈 협업 센터(FCC)구축 등을 통해 프랜차이즈 M&A 전문가 네트워크 영역을 더욱 강화해 나가고 있다”고 말했다. 

강주현 작가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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