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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CC 문화탐방] 2018,'서울 웹페스트 Seoul Webfest' 현장 취재

    • TOLICHO 기자
    • |
    • 입력 2018-08-28 20:13
    • |
    • 수정 2018-10-22 00:32

▲ 2018 서울 웹페스트 무대 현장 ⓒTVCC NEWS

‘2018 서울 웹페스트가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서울 송파 파크 하비오 호텔에서 개최되었다.

웹 드라마, 웹 무비 등 다양한 디지털 동영상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2018 서울 웹 페스트현장을

TVCC에서 취재 하였다.

서울 웹페스트는 한국과 동북아 최초의 페스티벌로, 올해로 4번째를 맞이하였다. 전세계 35개국에서 190여 개의 작품이 출품되었으며, 18개국 파트너쉽과 연계하여 국내 웹 콘텐츠의 해외진출 지원 플랫폼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이번 행사엔 2011년 프랑스 마르세유 웹 페스트를 설립한 장미셸 알버트의 특별 강연으로 많은 참여자들의 이목이 집중되었다.

TVCC는 행사 현장에서 서울 웹 페스트의 설립자이자 영화 감독인 강영만 집행 위원장과 직접 인터뷰를 진행했다.

▲ ‘2018 서울 웹페스트’ 강영만 집행위원장 ⓒ TVCC

� 웹 페스트를 시작하게 된 이유?

2013년 LA웹스트에 참가당시 한국의 웹 작품과 감독들이 진출 및 교류가 없었던 점이 안타까웠다. 당시 LA 웹 페스트 설립자인 마이클 아자퀴가 직접 아시아 웹 페스트를 만들어보는 것이 어떠냐 는 권유로, 2015년 여러 나라 관계자와 주변의 도움으로 K웹페스트로 첫 시작을 알렸다.

� 웹 페스트의 앞으로의 방향은?

한국에서 웹 드라마의 제한된 장르의 명칭과 창작 활동, 홍보가 아닌. 해외의 여러 사례를 들어 국내시장도 점차 웹 시리즈로서 좀 더 다양하게 발전되기를 바란다. 또한, 무엇보다 국내 작품의 해외 진출을 통해 국내외 콘텐츠 교류를 발전시키고 싶다.

� 끝으로?

이번 행사를 통하여 국내의 작품 중 14작품이 해외에 진출하게 되었다. 앞으로 한국과 해외 여러 나라 간의 행사와의 연계를 통해서, 도시관광차원에도 도움과 발전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 2018 서울웹페스트’ 참가자 및 관객 ⓒ TVCC

▲ 2018 서울웹페스트’ 참가자 및 관객 ⓒ TVCC

이번 ‘서울 웹페스트’에는 국내외 다양한 참가자가 행사장을 찾았으며, 적극적으로 인터뷰에 응했다. 모두가 웹 콘텐츠의 다양한 디지털 동영상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서울 웹 페스트'가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끝>

TOLI CHO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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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CC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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