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안 소식이 없던 인기 밈 코인인 시바이누(SHIB)가 코인 소각 포털을 도입했다. 시바이누 버닝 포털(Shiba Inu burning portal)에서 보유 중인 코인을 소각할 시, 이용자들은 수동적 소득(passive income)을 받게 된다.

지난 24일(현지 시각) 가상화폐 매체인 크립토포테이토는 시바이누 팀이 코인의 영구 소각으로 유통량을 줄이기 위해 시바이누 버닝 포털을 론칭했다고 보도했다.

해당 매체에 따르면 시바이누 버닝 포털은 지갑을 보내진 SHIB 코인 회수를 불가능하게 해 유통량을 줄이며 이를 통해 시바코인 가치를 올리는 목표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

더불어 해당 포털 사용자들은 코인 소각하는 동시에 수동적 소득을 창출할 수 있다. 포털 운영팀은 코인을 소각하는 사용자들에게 인센티브로 burntSHIB라는 이름의 토큰을 제공하며 이를 얻은 사람들은 이후 료시(RYOSHI) 토큰을 선물로 받는다. 이를 효과적으로 이루기 위해 시바이누 팀은 료시토큰 거래의 0.49%를 사용할 예정이라고 밝혀졌다.

다만 공급량을 줄여 자산의 가치를 증가하는 것이 이론적으로 봤을 때는 투자자에게 이익으로 보일 있으나 크립토포테이토는 ‘보장되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라고 시바이누 버닝 포털을 지적했다.

매체는 "공급량이 무제한적인 것보다 고정되거나 감소하는 것이 더 선호되는 경향이 있지만 반드시 가치가 높아지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시바이누 버닝포털의 소식도 결과를 지켜봐야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향후 시바이누 버닝 포털이 투자자에게 이익으로 남을지 지켜볼 필요가 있다.

한편, 지난 1월 19일(현지 시각) BSC News에 따르면 현재 베이비도지코인 급부상하고 있다고 전했다. 현재 베이비도지코인 가격이 사상 최고가를 찍었고 관련 커뮤니티의 수가 증가하고 있어서 프로젝트가 더욱더 성장할 전망이라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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