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일코인 재단이 공식 블로그를 통해 ‘프로토콜랩스 (이하 PL) 런치패드’를 공식 발표했다. 이번 런치패드는 새로운 PL 네트워크 멤버들이 Inter Planetary Web3 지식을 빠르게 늘리고 강력한 커뮤니티 유대감을 키우며 PL 네트워크에서 가장 적합한 역할을 찾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6주간의 온보딩 프로그램이다.

지난 1년동안 빠르게 성장한 Web3 생태계의 월간 활성 개발자 수는 75% 증가했고, 2021년에만 34K 이상의 신규 Web3 개발자가 나타났다. 다만 Web3 생태계는 기본 경력직 개발자에게도 적응하기 어려운 생태계이기에 프로토콜랩스는 새로운 네트워크 참여자들을 위한 네트워크 런치패드를 운영하며 생태계를 키워가고 있다.

런치패드 스케줄:

1주차

• PL 네트워크 온보딩 (프로토콜랩스 네트워크 비전, 팀, 목표, 도전 등등)
• 멘토, 프로토콜랩스 네트워크 기술 전문가와의 만남
• 프로토콜랩스 엔지니어링 문화 교류

2주차

• 기술적 분석 (기술 강의, 핵심 기술자와의 Q&A, IPFS, libp2p, IPLD, 파일코인 알아보기)

3주차

• 프로젝트를 시작하기 전 버그 / 해킹 최종 점검
• 커뮤니티 형성

4주차

• 스택의 버그 수정 및 기술 프로젝트에 대한 병렬 트랙, 코호트 SMWYG 데모
• 부트캠퍼간의 팀 매칭

해당 프로그램은 오는 3월 29일부터 본격 시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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