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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브스, 2022년 암호화폐 시장 예측 공개…"BTC 1억 간다"

    • 홍동희 기자
    • |
    • 입력 2022-01-14 12:03
    • |
    • 수정 2022-01-14 12:03

"다오(DAO), 새로운 사회·경제적 협력체의 방식을 제공할 것"

▲포브스, 2022년 암호화폐 시장 예측 공개…"BTC 1억 간다"

포브스가 2022년 블록체인 관련 10가지 예측을 공개했다.

14일(현지시간) 포브스는 2022년 암호화폐, 디파이, NFT 시장 관련 예측을 담은 기고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게시했다.

구체적으로 암호화폐 2022년 시장에 대한 예측에 해당하는 10가지 목록은 아래와 같다.

1. 비트코인이 10만 달러를 돌파할 것

2. 이더리움, 업그레이드를 통해 스마트 컨트랙트 플랫폼 시장 내 현 지위 유지할 것

3. 암호화폐 투자 안전성이 상승할 것

4. 웹3 기술, 인터넷의 탈중앙화 주도할 것

5. NFT 및 게이밍 기반 블록체인 기술, 새로운 수익원으로 부상할 것

6. 멀티체인 업계 출현할 것

7. 규제 및 금지법을 통해 법적 명확성 강화할 것

8. 스테이블코인 형태의 디지털유로, 파일럿 프로젝트로만 존재

9. 기관 및 대기업이 지속적으로 암호화폐에 투자할 것

10. 다오(DAO), 새로운 사회·경제적 협력체의 방식을 제공할 것

또한, 포브스는 지난 14일 올해 3대 파괴적 기술로 암호화폐 선정한 바 있다. 포브스는 2022년 파괴적 요소로 극초음속 미사일 기술, 암호화폐, 양자 기술을 꼽았다.

특히 그 중 암호화폐에 대해 "일각에서는 지금의 비트코인 붐이 거품이라고 하지만, 비트코인에 무슨 일이 일어나도 암호화폐는 사라지지 않는다. 올해 전체 암호화폐 시총이 3조 달러를 넘어도 놀라지 않을 것"이라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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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동희 기자 |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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