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지상단으로이동

[코인시황] 비트코인, 주말 새 오름세 이어가며 글로벌 시장서 7,300만 원 선 등락 中 

    • 김카니 기자
    • |
    • 입력 2021-10-18 16:59
    • |
    • 수정 2021-10-18 16:59
 ▲출처:코인마켓캡(CoinMarketCap) 



10월 18일 16시 40분 코인마켓캡(CoinMarketCap) 기준, 암호화폐 시장 전체 시가총액은 약 2,969조 966억 원, 24시간 거래량은 107조 125억 원을 기록했고, 비트코인 점유율은 46.9%를 기록했다. 암호화폐 데이터 제공 업체 알터너티브(Alternative)에 따른 크립토공포탐욕지수(Crypto Fear & Greed Index)는 78포인트를 기록하며 '탐욕' 상태를 연출 중이다.

비트코인(BTC)은 +2.91% 상승한 7,404만 3,921.54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이더리움(ETH)은 -0.54% 내린 458만 8,925.96원을 기록했다. 이더리움 코어 개발자 팀 베이코(Tim Beiko)가 "거버넌스 제안 EIP-4345를 포함한 애로우 빙하(Arrow Glacier) 업그레이드를 12월 8일(현지시간) 블록높이 13773000에서 진행할 예정"이라며 "이에 따라 난이도 폭탄은 내년 6월로 미뤄질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더리움 2.0 머지(Merge) 업그레이드 준비가 완료됐다면 (난이도 폭탄 도입을) 그 전에 할 수도 있다"며 "내년 2월 컨퍼런스콜을 통해 결정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바이낸스코인(BNB)은 +1.45% 상승하며 56만 1,182.26원에 거래 중이고 카르다노(ADA)는 -0.39% 하락하며 2,569.70원에 거래 중이다. 테더(USDT)는 -0.01% 내리며 1,186.34원을 기록했으며, 리플(XRP)은 -2.60% 하락하며 1,307.92원에 거래되고 있다.

솔라나(SOL)는 -1.34% 하락한 19만 489.53원에 거래 중이며, 폴카닷(DOT)은 +0.92% 오르며 5만 977.64원에 거래 중이다. 미국 유명 금융 투자 미디어 리얼비전이 비트코인을 제외한 30종 암호화폐에 대한 사람들의 선호도를 조사한 결과 폴카닷이 1위를 차지했다. 2~3위는 솔라나와 폴리곤(MATIC)이었고 4위는 코스모스(ATOM)였다. 테라(LUNA)와 카르다는 공동 5위를 차지했다. 6~8위는 체인링크(LINK), 아발란체(AVAX), 유니스왑이었다. 비트코인은 순위권에 포함되지 않았다.

도지코인(DOGE)은 +3.35% 상승하며 290.07원에 거래 중이며, 유니스왑(UNI)은 -3.37% 내린 3만 853.49원에 거래 중이다.

트론(TRX)은 -0.55% 내린 116.57원에 거래 중이다. 트론이 소니 인터랙티브 엔터테인먼트(이하 소니)와 파트너십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트론은 향후 소니에 게임인 앱 결제, 아이템 거래 등 트론 인프라 기반의 결제 솔루션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이와 관련해 트론 측은 "블록체인 게임의 문제점은 확장성과 높은 거래 비용이다. 소니는 사용자 경험의 잠재적인 향상을 위해 트론 블록체인을 테스트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플로우(FLOW)는 +5.39% 내린 2만 9,701.15원에 거래 중이다. 플로우 블록체인이 코인리스트 토큰 판매 이후 NFT 시장에서 1000만 건 이상의 NFT 거래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또한 2차 판매를 통해 블록체인 거래량 5000만 건을 기록했다. 플로우는 이외에도 지난 1년간 1.3만 명 이상의 토큰 홀더와 커뮤니티 판매 및 더치 옥션에서 1800만 달러 이상을 판매했다고 설명했다. 플로우 측은 "플로우 NFT는 곧 암호화폐에서 가장 큰 NFT 시장인 오픈씨에서 라이브 및 거래가 가능하며, NFL,라리가 및 UFC와 같은 기업과 협력한 NFT 작품들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플로우 측에 따르면 현재 플로우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한 서비스 및 회사 수는 650개 이상으로 증가, 월 25% 성장세를 기록했다.

더욱 다양한 정보 및 방송 관련 소식은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확인 가능합니다.



김카니 기자 | [email protected]

댓글 [ 0 ]
댓글 서비스는 로그인 이후 사용가능합니다.
댓글등록
취소
  • 최신순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