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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투데이] 비트코인 여러 악재 속 5,500만 원 대 급락 ... 향후 전망은?!

    • 김카니 기자
    • |
    • 입력 2021-08-27 12:25
    • |
    • 수정 2021-08-27 12:25
비트코인 여러 악재 속 5,500만 원 대 급락 ... 향후 전망은?! ⓒTVCC



국내 암호화폐시장에서 비트코인이 5500만 원대까지 급락했습니다. 다른 주요 암호화폐들도 대부분 하락세를 연출 중입니다. 이번 비트코인 급락 이유는 카불 테러로 뉴욕증시가 하락한데다 월 말 옵션 만기일을 앞두고 변동성이 더 커질 것이란 우려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전일 아프가니스탄 수도 카불공항에서는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철군 시한을 닷새 앞두고 무장조직 이슬람국가의 소행으로 보이는 자살폭탄 테러가 발생했는데요. CBS방송은 아프간 보건당국자의 말을 인용해 사망자 중에 어린이들도 포함돼 있다면서 부상자는 150명에 달한다고 보도했습니다.

또한 옵션 만기일을 앞두고 변동성도 커졌습니다. 업계 전문가들은 18억 달러로 추정되는 비트코인 옵션이 28일로 완료되기 때문에 변동성이 더욱 커질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한편 골드만삭스가 미국 연방준비제도의 11월 테이퍼링 공식 발표 가능성을 기존 25%에서 45%로 높였습니다. 이는 비트코인에 악재로 작용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바이트트리 애셋 매니지먼트 최고투자책임자 찰리 모리스는 "역사적으로 테이퍼링은 비트코인에 역풍이었다”면서 “과거 사이클에서 테이퍼링의 예상과 시작 모두 달러 가치를 상승시켰다"며 "2014년 양적완화가 중단됐을 때 비트코인은 잠시 죽었고, 2018년 실제 테이퍼가 발생했을 때 다시 죽었다"고 말했습니다.

반면 암호화폐 투자업체 XBTO의 최고경영자 필립 베카지는 "최근 비트코인 가격 변동성 확대는 대규모 옵션계약 만기 전 보이는 전형적인 모습"이라며 "월물 옵션 결산 후 대체로 비트코인은 반등한다"라고 진단했습니다.

한편 스위스 알프스 중심부에 위치한 럭셔리 5성급 호텔인 체디 안데르마트가 비트코인 및 이더리움 결제를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같은 결정을 두고 호텔 측은 "즉흥적인 결정이 아니다"라고 전하며 “지난 4년 동안 고민해온 문제며, 전 세계적으로 암호화폐를 지원하는 곳이 늘어나면서 이 같은 결정을 내리게 됐다"라고 살 명했습니다. 또한 "암호화폐가 호텔 경영의 미래에도 영향을 줄 것이라고 오랫동안 생각해왔다"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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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카니 기자 |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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