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더리움 공동 창업자 “업계 떠나도 암호화폐 청산 안 해”

앤서니 디 이오리오(Anthony Di Iorio) 이더리움의 공동 설립자가 트위터를 통해 “앞서 나온 언론 보도와 달리, 난 암호화폐를 청산하지 않고 있으며 앞으로도 전부 청산한 생각이 없다”라고 밝혔다.

◆ 메이커 재단 설립자 “수개월 내 재단 해체”

루네 크리스텐센(Rune Christensen) 메이커 재단 설립자가 “수개월 내 재단이 해체되고 메이커 운영을 탈중앙화 자율조직인 메이커다오에 넘길 것”이라고 밝혔다. 이와 관련, 그는 “메이커는 초기부터 누구나 사용 가능한 개방형 금융서비스 인프라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해왔다”라며 “메이커 커뮤니티가 우리가 기대하는 바를 실현할 것”이라고 전했다. 재단 해체 시기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 ENJ, 유엔 산하 ESG 경영 이니셔티브 가입

블록체인 게임 개발 플랫폼 엔진(ENJ, 시총 72위)이 유엔 산하 ESG 경영 이니셔티브 유엔 글로벌 콤팩트(UN Global Compact)에 가입, 향후 지속가능성과 평등을 촉진하기 위한 NFT 토큰의 활용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미디어에 따르면, 엔진은 자체 기술을 탄소포집 기업에 적용해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전 세계 크리에이터들이 NFT 마켓에 쉽게 접근해 전세계 부의 격차를 줄이는 방안을 제시한 것으로 나타났다.

◆ 엄브렐라네트워크, 체인스왑 해킹 피해 관련 신규 토큰 에어드랍

탈중앙 오라클 서비스 엄브렐라네트워크(UMB)가 공식 채널을 통해 체인스왑 해킹 피해 관련 배상안을 공개했다. 엄브렐라 측은 피해 배상의 일환으로 이번주 바이낸스 스마트 체인(BSC) 기반 신규 UMB 토큰을 기존 BSC 기반 UMA 보유자들에게 에어드랍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 엄브렐라 측은 “팬케이크스왑 상의 UMB-BNB 풀 내 유동성 기여자는 LP 토큰 보유 시 UMB 혹은 BNB 에어드랍을 지급 받을 수 있다. 또 유니팜 플랫폼 내 UMB 스테이킹 사용자 역시 에어드랍을 지급받을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 엑시인피니티 서버 최적화 작업… 일부 기능 지연 가능성

NFT 기반 게임 엑시 인피니티가 20일 밤 서버 최적화 작업을 진행한다고 공지했다. 이 과정에서 데일리 임무 진도 및 에너시 표시 등에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게임은 또한 향후 몇 주간 서비스 개선 작업을 추가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앞서 엑시 인피니티는 디도스 공격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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