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이낸스 CEO “제 16차 BNB 정기 소각 완료”

자오창펑 바이낸스 최고경영자(CEO)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바이낸스는 제 16차 BNB 정기 소각으로 1,296,728 BNB를 소각 완료했으며, 이는 약 3.9억 달러 규모”라고 말했다. 또 그는 이날 “BNB 백서 상의 스케쥴에 따라 향후 1,600만 BNB가 락업 해제돼 개발팀 지갑으로 이동할 예정”이라며 “바이낸스 팀은 현재까지 BNB 소각 외 보유 BNB를 팔거나 사용한 적 없다”라고 덧붙였다.

◆ 솔라나 기반 디파이 프로토콜 ‘아큐먼’ 스위치보드와 파트너십 체결

솔라나(SOL) 기반 디파이 대출 프로토콜 아큐먼(Acumen)이 공식 트위터를 통해 솔라나 기반 오라클 생태계 시스템 스위치보드(Switchboard)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아큐먼은 스위치보드의 오라클을 프로토콜에 도입해 신기능을 개발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 아큐먼 측은 이번주 중요 업데이트 관련 내용을 공개하겠다고 덧붙였다.

◆ 컨센시스 창업자 “런던 하드포크. 이더리움 수요 및 가치 상승 전망”

이더리움 인프라 개발사 컨센시스 창업자 조셉 루빈(Joseph Lubin)이 최근 CNBC와의 인터뷰에서 “런던 하드포크는 이더리움(ETH) 수요와 가치를 크게 끌어올릴 것”이라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 그는 “런던 하드포크 이후 이더리움 공급량은 근본적으로 뚜렷하게 감소한다. 또 트랜잭션을 실행하고 네트워크에서 프로그램을 실행하는데 필요한 ETH 토큰 수요가 증가세를 나타내고 있어, 하드포크와 맞물려 ETH 가치가 크게 상승할 것으로 전망된다”라고 설명했다.

◆ 루빅-하모니, 파트너십 체결

멀티체인 디파이 플랫폼 루빅(RBC)이 공식 블로그를 통해 최근 퍼블릭체인 프로젝트 하모니(ONE)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이를 통해 루빅은 자체 플랫폼인 Rubic.exchange 내에서 하모니 네트워크 상의 거래를 직접 지원할 예정이다. 두 체인간의 원스톱 생태계 시스템을 통해 사용자들의 거래 편의성을 제고한다는 설명이다.

◆ 암호화폐 정보 플랫폼 ‘트로들’ 폴리곤 체인 마이그레이션 완료

암호화폐 정보 플랫폼 트로들(TRO)이 공식 트위터를 통해 폴리곤(MATIC) 체인으로 마이그레이션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트로들은 폴리곤 체인 상에 웹3 생태계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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