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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투데이] 버크셔해서웨이 이끄는 찰리 멍거 부회장, "비트코인 싫다" 부정적 의견 드러내

    • 입력 2021-05-03 18:11
    • |
    • 수정 2021-05-03 18:11
버크셔해서웨이 이끄는 찰리 멍거 부회장,



워런 버핏 회장과 함께 버크셔해서웨이를 이끌고 있는 찰리 멍거 부회장이 비트코인을 맹렬하게 비난해 업계 이목을 끌었습니다. 그는 "비트코인은 역겹고, 문명의 이익에 반한다"고 강하게 비난했습니다. 또한 "비트코인의 성공이 싫다"면서, "납치범이나 강탈범 등에게나 유용한 화폐를 환영하지 않으며 방금 막 허공에서 새 금융 상품을 발명해낸 누군가에게 수십억 달러를 그냥 뿌리는 것도 좋아하지 않는다"고 언급했습니다. 그는 이어 "비트코인의 망할 놈의 성장세는 역겹고, 문명의 이익에도 반하는 것"이라며 비트코인을 향한 부정적인 시각을 가차 없이 드러냈습니다.

97세의 멍거는 비트코인의 극단적인 변동성과 규제 부족에 대해 오랫동안 비판해 왔는데요. 앞서 지난 비트코인이 교환 수단으로서 화폐로 쓰이기에는 변동성이 너무 크다고 비판한 바 있습니다. 비트코인 비관론자인 버핏도 간접적으로 멍거를 지원했는데요. 그는 암호화폐 투자자로부터 비탄을 듣고 싶지 않기에 이에 대해 직접적으로 언급하고 싶지 않다면서 답변을 피했지만 멍거의 의견을 듣곤 "이 정도는 괜찮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중국 최대 SNS인 웨이보에서 '버핏, 비트코인 언급 거부'가 실시간 검색어 20위에 올랐습니다.

한편 암호화폐 거래소에 코인을 상장할 때 충분한 심사를 거치지 않는 경우가 있습니다. 최근 암호화폐 포블게이트에서는 다수의 종목들이 유의 종목으로 지정됐는데요. 포블게이트는 국내 거래소 중 코인원 다음으로 많은 코인이 상장된 곳이지만 상장된 코인들 중 대부분이 백서가 없거나 내용이 빈약해 투자자들은 정확한 정보를 얻기 힘들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암호화폐의 무분별한 상장은 유의 종목 지정과 폭락, 그리고 상장폐지 수순을 밟게 되기 때문에 투자자들의 주의가 당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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